[혁신 앞장서는 중기]제이앤비증권사관학교, 바른교육 통해 모두가 웃는 세상 만든다

입력 2012-09-14 16:18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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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식투자 노하우를 공개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제 삶의 원동력이고 행복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무료교육을 통해 이시대의 부자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것은 물론 55만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고 있는 제이앤비증권사관학교 장진영 소장.

지난 10년간 증권정보채널이라는 무료카페를 통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주식투자방법을 무료로 교육하면서 아낌없이 베푸는 봉사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한 인물이다.

특히 주식시장에서 외면 받는 개인투자자들이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장진영 소장의 행동은 언론을 통해 보도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장진영 소장이 처음부터 이같은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SBS방송 스페셜 ‘쩐의 전쟁’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고수로 인정받은 장진영 소장은 주식투자로 10년 전부터 이미 충분히 큰 부를 얻은 상태였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오랜 시간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장진영 소장은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작은 인터넷카페를 만들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올바른 주식투자방법을 무료로 교육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봉사를 시작한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무려 55만 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진정한 멘토로 불리어지고 있다. 더 이상 일어설 수 없는 바닥까지 간 투자자들이 재기에 성공한 많은 일화나, 인생역전 꿈을 실현시켜준 감동실화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회자되고 있는 이야기이다.

장진영 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개인투자자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올바른 주식투자로 행복해지는 사람이 많아지는 게 본인의 가장 큰 행복” 이라는 말을 남겨주었다.

#제이앤비증권사관학교 #바른교육 #증권 #쩐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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