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엑스는 9~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자사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또 올해 1월 국내 론칭 예정인 직장인 근골격계 자가 관리 솔루션 ‘MORA Car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MORA Care’는 직장인 근골격계질환 자가관리...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메티스엑스 등 11개사는 올해 ‘CES 2024’에 참가했다. 마이크로시스템 및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최고 영예인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기관의 리버스 피칭과 패널토론, 스타트업 IR 및 네트워킹 순으로 이뤄졌다. 15일에는 초격차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지에 안착할 수...
12일(현지시간) 폐막한 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의 주인공은 단연 인공지능(AI)이었다. 특히 앞으로 열릴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온디바이스 AI는 기기 자체에 AI가 장착된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AI 기능은 인터넷이 연결돼야 만 구동이 가능했다. 인터넷을 통해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을 구동해 클라우드에 저장된...
(이상원 파네시아 디렉터)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선 향후 K-반도체를 이끌 국내 스타트업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들은 전 세계를 상대로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 선보이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이상원 파네시아 디렉터는 유레카 파크 전시장에서...
정기선 부회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CES 2024에 이어 다보스포럼에도 참석하며 연초부터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정 부회장은 국내 기업인 중 유일하게 기조연설에 나서 미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을 발표하는 등 CES 2024 현장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AI는 2년 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 주요 주제로 처음 등장했다.
그로부터 6년 후 열린 CES 2024는 AI 시대 원년 선포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AI는 우리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들었고, 산업 경계를 허물었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CES 2024’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
조주완 LG전자 CEO는 10일(현지 시각) 'CES 2024' 기자간담회에서 XR, MR 같은 가상현실 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그는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다가 사라지는 듯 보였지만 인공지능(AI)가 등장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어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파트너십을 통해 XR 사업에 대한 기회를 확보하고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이 글로벌...
서 대표와 최 본부장은 나란히 코리아 나이트에 참석, 국내외 바이오업계 인사들과 네트워킹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대신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 참석을 택했다.
AI 스타트업 휴메인과 온디바이스 AI 경쟁력 강화 협력 추진슈퍼마이크로와 사피온 ‘X330’의 판매 확대 협력 논의SK ICT패밀리 데모룸서 SKT AI 기술ㆍ서비스 소개
SK텔레콤은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주요 인공지능(AI) 관련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유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김 부사장은 전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을 돌며 최신 기술 현황을 점검했다.
한화로보틱스는 CES 공식 참여사가 아니지만,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협동 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미래전략 수립 차원에서 행사장을 찾았다. 김 부사장을 포함해...
HD현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스마트 건설기계를 위한 연결 플랫폼 및 무인 자율화 건설 현장 구축을 위한 플랫폼 개발 협력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과 야세르 알사이드 AWS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TV·가전제품에 이어 차세대 AI 기기에도 탑재확장성·범용성 앞세워 다양한 기기에 활용 가능
삼성전자의 스마트 TV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된 인공지능(AI) 컴패니언 ‘볼리’에도 탑재됐다.
타이젠은 TV와 모니터 제품을 중심으로 탑재돼왔으나 최근에는 가전제품을 넘어 차세대 AI...
CES 2024에서 밀려난 ‘Crypto(크립토)’가상자산과 분리된 블록체인 기술 흐름 계속국내 블록체인 기업 혁신상 수상 눈길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2024에서 가상자산(Crypto) 관련 전시 규모가 크게 쪼그라들었다.
올해 CES의 주요 토픽 중 하나로 '크립토&NFT(Cryptocurrency&NFT), '웹3...
참석해 "IBK창공 입소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전환점을 맞이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BK창공'은 2017년에 시작된 기업은행의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혁신창업기업의 성장 전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07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17개의 육성기업이 'CES 2024 혁신상'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CES2024’에서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M&A 전략 추진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난 1월 4일 고퀄의 시리즈B 투자에 직접 참여했다.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THE VC)에 따르면 해당 투자는 LG전자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현재 경인전자는 고퀄의 지분 24.99%를 보유한 대주주다.
한편, 태영건설 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1% 내린...
LG전자는 세계 최초의 무선 투명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11일(현지시간) CES 2024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TV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최고상(The Best of CES 2024)을 받았다.
LG...
SK그룹관에 지난해 CES 보다 두 배 많은 관람객탄소 감축과 AI 관련 다양한 기술을 테마파크 형식으로 전시해 호평
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 ‘행복’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시 기간 내내 ‘CES 힙플’(힙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
SK는 9~12일(이하 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XR·메타버스' 적용…제조·건설 등 산업 특화 솔루션 대거 선봬 오기웅 중기부 차관 "꼭 필요한 기술, 많이 배우고 가"
산업용 메타버스' 전문기업 와이엠엑스(YMX)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에 알렸다. 삼성, 현대차,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 경영진과 실무진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수원 기업이 있는 한국관과 전 세계 기업의 첨단제품을 전시하는 세계관을 시찰했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수원시장은 CES 외국관 주요 부스와 한국관을 잇달아 방문했다. 외국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베가스 지회 서현교 지회장의 설명을 들은 후...
김용훈 SKT AI서비스업부장(CASO) 부사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 IT 전시회 'CES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완성도 등을 고려할 때 출시 일정이 조율될 수는 있다"며 "안드로이드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원래 계획보다 많이 당겨 완결성을 좀 더 빠르게 시장에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