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Vox) 사이트 트래픽의 40%가 페이스북의 덕이고, 저스틴 스미스 블룸버그 미디어 최고경영자(CEO)도 "현재 트래픽의 3분의 2는 페이스북을 통하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지만 언론사들의 걱정은 역시 언론사의 독립성 저해 가능성에 있다.
디 애틀랜틱은 페이스북이 지난 2011년 9월 내놓은 `소셜 리더` 애플리케이션이 반짝하고 끝났던 것도 지적했다....
지난 8월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버즈피드(Buzfeed)에 이어 이번엔 디지털 미디어 복스 미디어(Vox Media)가 투자를 유치했다.
워싱턴포스트(WP)의 유명 칼럼니스트 에즈라 클라인이 이 회사의 뉴스 사이트 복스 닷컴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주목을 끌기도 했던 었던 복스미디어는 1일(현지시간) 뉴욕의 투자사 제너럴 애틀랜틱으로부터 4650만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