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UN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UNGPs) 등 인권·노동 관련 국제 표준에 따라 제정된 인권헌장을 수립해 전 사업장의 인권 현황을 점검 및 개선하고 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이사회 중심 경영 및 주주권익과 시장 이해자 소통 강화 등에 힘써 A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발표한 ‘2045탄소중립(Net Zero)’ 전략을 기반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CF연합은 윤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CFE(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한 핵심 기구이자, CFE 이니셔티브 추진을 통한 글로벌 규범화 등을 위해 결성된 민관합동 협의체로 이번 출범식을 거쳐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정연인 두산엔빌리티 사장, 김종우 LS일렉트릭...
GCF는 UN 기후 변화 협약(UNFCC) 산하 다자 기후기금으로서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인증기구는 녹색사업역량 및 사업실적을 비롯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내부통제 완결성 및 환경·젠더를 비롯한 ESG 정책 등을 갖춰야 하며 수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현재 GCF 이행기구는 국내에서는...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UN 연설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우리 정부는 글로벌 디지털 규범을 주도하고 저개발 국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 계신 전문가 여러분의 지혜가 기술의 올바른 진보에 큰...
아울러 양 차관보는 “최근 심각성을 더해가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며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가 국제적으로 확산하도록 9월 국제연합(UN)총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무탄소연합(CFA)에 캐나다 측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사절단에 동행했으며, 케로비안 경제부 장관은 "우리의 요청에 신속하게 응답해 준 한국 정부의 추진력에 감탄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 본부장은 양국의 고위 인사들과 만나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우리가 전 세계에 제안한 '무탄소(CF) 연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4일 "아·태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환경 리더십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아·태 지역은 환경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이들 지역 국가는 운명 공동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위기 대응 동행을 위한 '서울 이니셔티브'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는 전 세계적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5~27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위기 대응 동행을 위한 '제18차 서울 이니셔티브 정책...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수소를 청정에너지에 포함한 'CF(Carbon Free) 연합'을 제안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CF 연합 설립 논의가 급물살을 타 이달 12일 창립총회가 열렸다.
장 차관과 쩐 뚜엉 아잉 위원장은 양국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어 온실가스 국제감축 및 원자력, 수소 등...
SKT는 UN 산하 정보통신기술 국제 표준화 기구인 ITU-T에서 ‘UAM 서비스 구조와 연동규격’ 에 대한 표준화를 이끌고 있으며, 관련 특허를 확보 중에 있다. UAM 관련 정부 및 여러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인 UAM 관련 기술 생태계를 리딩하고 활성화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SKT는 안전하고 자동화된 기체 운용을 할 수 있는 4D...
제일기획은 '런던 국제 광고제 2023'에서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4개 등 총 1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청과 제일기획 본사가 진행한 '똑똑(KNOCK KNOCK)' 캠페인이 금상 3개, 동상 1개 등 4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똑똑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을 비롯해 D&AD, 원쇼 등 올해 글로벌 주요 광고제에서의 수상 행진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수소를 청정에너지에 포함한 'CF(Carbon Free) 연합'을 제안한 것도 이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제안 이후 국내에서는 CF 연합 설립 논의가 급물살을 타 이달 12일 창립 총회가 열렸으며, 내달 말까지 법인 설립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해 공식 출범한다.
정부는 이런...
환경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 '유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대응 방향' 발표생산·설계·소비·폐기 주기별 협약 이슈 맞춰 대응책 추진
내년 11월 한국에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최초의 국제협약이 성안됨에 따라 정부가 전담 대응팀을 만드는 등 협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주기 플라스틱 관리제도도 강화한다.
정부는 19일 국무총리...
‘산의 날’은 유엔(UN)이 2002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한국후지필름BI는 많은 고객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후지필름BI 공식...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8회 UN 세계투자포럼에 연사로 참여했다. 손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UN 산하 기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자본시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손 이사장은 이날(현지시각) 제8회 UN 세계투자포럼에 참석해 UN...
왕 주임과 라브로프 장관은 한 달 전인 지난달 18일 모스크바에서 만난 바 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두 사람이 유엔(UN)과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BRICS) 등 다자주의 틀 안에서의 협력에 관해 전략적 조율을 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양국이 논의한 모든 문제에서 입장이 완전히 일치하거나 매우 근접하다는 것을 알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부가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실과 협력 하에 ‘유엔 글로벌 디지털 컴팩트(GDC) 아태지역 의견수렴회의’를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규범 논의가 구체화 되는 중요한 시점에 대한민국 정부는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서 역할을 다하며 국제 디지털 규범 형성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디지털 및 데이터...
유엔(UN)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는 1294명, 부상자는 1688명으로 집계됐다.
초기 지진에 따른 여진이 이어지고 6.3 규모의 강진이 두 차례 더 발생한 상황에서 아프간은 현장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통신은 “진흙으로 지어진 수백 채의 집은 지진을 견디지 못해 모두 무너졌으며 학교와 보건소 등 기타 마을 시설도 파괴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