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자동차전지의 양호한 실적 방향성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로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이 큰 상태”라고 했다.
그는 “자동차전지 생산능력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고, 스텔란티스 합작 1, 2공장, GM 합작 공장 등 북미에서만 2027년까지 100GWh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4%), Techman(5.4%)에 비해 월등히 앞서고 있으며, 2040년 매출액 약 7600억 원으로 성장 전망된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공모가액은 2026년 추정 당기순이익인 942억 원을 연할인율 15%를 적용하여 산출한 577억 원에 타깃(Target) 주가수익비율(PER) 38.3배를 적용한 후 23.8%~38.5%의 할인한 것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IRA) 등에 의한 탈중국 기조 하에서 한국‧일본산 제품 선호 현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25만 원으로 26% 하향한다”며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낮춘 이유는 올해 추정 영업이익이 106억 원으로 기존 대비 크게 하향됐고, 새만금 공장 가동 지연을 반영한 내년 추정 영업이익도 937억 원으로 37% 낮아진 점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최 연구원은 “폴라리스오피스는 AI테마 및 네이버 협력과 함께 연초대비 수익률이 358%을 달성했고 여전히 주가 변동성이 높다”며 “지난 1분기 셀바스헬스케어 주식 처분으로 일회성 이익 263억 원이 반영돼 12배 수준의 주가 수익률(12M Trailing PER)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으로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한 구간에 와 있다”고 했다.
이어 “향후에도 주가 변동성이...
시장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카카오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37.2배, 네이버는 24.6배로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과 해외사업 등 잠재 성장성 측면에서 네이버 대비 열위에 있다는 평가다. 다만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4분기 실적은 친구탭 등 신규 비즈보드 상품 가격의 인상(정상화), 광고시장 회복, 미디어 등 계열사 실적 상승으로 전체 실적...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 편입 기업들의 향후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9배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연초 16.8배는 물론 10년 평균인 17.7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그만큼 고평가돼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올해 써머랠리를 견인했던 인공지능(AI) 관련주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미지수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서만 3배...
이어 “장부가 809억 원의 CJ올리브네트웍스가 4444억 원(2022년 실적 기준:PER 16.3 배, PBR 3.2 배)에 현물출자됨에 따라 현 주가 기준 CJ의 순자산가치(NAV)는 2575억 원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CJ올리브영의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3분기부터 본격적인 중국 관광객 유입 증가가 기대돼...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미용 의료기기 업체 이루다 지분을 주당 1만1000원에 지분 18%를 취득했다”면서 “4일 종가 대비 11% 할증된 가격으로 올해 컨센서스 PER 기준 25.5배인데,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올해 컨센서스 PER가 27.3배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합리적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이번 인수를 통해 클래시스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현대오토에버
오너와 한배를 타자
이익 창출 능력 레벨업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 도입을 위한 네비게이션 탑재율 증가 수혜
구조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쓸 수밖에 없는 상황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
◇동국제강
PER 1.31 배, 점차 제자리 찾아갈 것
레벨업 된 수익성과 이를 온전히 향유할 수 있는...
이에 저PER(주가수익비율) 업종과 종목을 선택하거나 내년 크게 성장할 핵심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을 모색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연구원은 “직전 실질금리 상승 구간은 두차례로 구분이 가능한데 지난해 3~6월 구간과 8~10월 구간으로 첫 구간은 마이너스 실질금리의 정상화이며 두 번째 구간은 실질금리 플러스 구간에서 상승폭을 더 높였던 때”라면서...
주가수익비율(PER) 7.8배, 수출 음식료 기업으로서는 여전히 저평가 판단
백준기 NH투자증권
◇잉글우드랩
미국에서 K-Made 화장품이 뜬다 (이베스트 Searchlight 시리즈 #5)
전방 산업: 미국 Indie & Mass 트렌드
투자 포인트: FDA OTC & 넉넉한 CAPA
Earnings Forecast: 높아지는 이익 레벨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NEW
드라마와 영화로 밀수 있다!
2023년...
해수 취수구에서 7.5~8.2cps(Count Per Second), 상류수조에서 4.8~5.2cps, 이송펌프에서 4.8~5.8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됐다. cps는 1초당 방사선감시기에 들어오는 감마방사선 개수를 말한다.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만4996~1만5301㎥가 측정돼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다.
24일부터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1990㎥였고...
정 연구원은 “배터리 산업 내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2025년부터 미국 IRA 생산새액공제액(AMPC)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SDI 주가에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8배로 동종 업종 내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확보하고...
그러면서 "현 주가 밸류에이션은 이미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6.3배로 2027~2030년 실적이 선반영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추가적인 조정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상승 여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단기에 주가가 급등한 만큼 현시점에서는 조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대비 낮은 수익성과 높은 예실차 손실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IFRS17 도입에 따라 이익 수준이 개선되었음에도 현재 PER, PBR은 각각 2.2배, 0.3배 수준에 불과하다. 불확실성 감안하더라도 다소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며 저가매수 관점에서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고 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이어 흑자전환 성공
3Q23 Preview: 모바일용 3D커버글라스, 자동차 강화유리, 스마트워치 등의 본격적인 공급 확대
현재 주가는 2023년 기준 PER 15.6배로, 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 평균PER 28.3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
박종선 유진투자 연구원
◇NAVER
'하이퍼클로바X' 컨퍼런스 후기
24일 열린 'Dan23 컨퍼런스'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이자...
2023E PER, PBR은 각각 2.2배, 0.3배 수준에 불과. 불확실성 감안하더라도 다소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며 저가매수 관점에서 충분히 접근 가능
설용진 SK증권 연구원
◇DB손해보험
무시마, 내가 걸어온 커리어
DB손해보험은 과거 손해율 및 사업비율 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과거 강점이 IFRS17 도입 이후 신계약 CSM의 높은...
이어 “오리온에 대해 기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기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 가격 하락에 따 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