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20.34%포인트 증가한 160.4%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36%로 전년 동기 대비 0.04%포인트, 연체율은 0.29%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1%포인트 개선됐다.
하나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1분기에 연결당기순이익 667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9%(916억 원)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중 특별퇴직...
자산건전성 부문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도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28%, 연체율 0.21%로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됐다.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은 각각 90.0%, 205.1% 기록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글로벌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손태승 회장은 5월 싱가포르과 6월 미주지역으로 해외 IR을 재개해 외국인...
시중은행은 부실채권(NPLㆍ무수익여신) 시장에도 속속 진출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NPL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를 출범했으며, 하나금융그룹 역시 하나에프앤아이를 통해 NPL 사업에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NPL 전문회사는 금융사로부터 싸게 사들인 NPL을 구조조정한 뒤 매입가보다 높게 매각해 수익을 올린다. 부실 관련 기업과 물량이 늘수록...
대구은행의 NPL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48%, 0.22%로 전년보다 0.01%포인트(p), 0.15%p 개선되는 등 주요 건전성 지표 또한 낮은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과 DGB캐피탈의 연간 순이익은 각각 1639억 원, 7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9%, 94.5% 급증했다.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주식 거래대금 축소 영향으로 올해 브로커리지 수입이 감소할 수...
자산건전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우려에도 여신 취급 시 리스크를 중시하면서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30%, 연체율 0.21%의 역대 최저 수준으로 관리됐다.
또한,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은 각각 89.4%, 192.2% 기록하며 미래 불확실성에 충분한 대응 여력을 확보했다.
그룹의 판매관리비용률은 그동안 전사적으로 추진한 비용...
권 사장은 1998년 외환위기 극복의 중심에 있던 캠코에 입사해 NPL인수전략실 실장, 인재경영부 부장, 상임이사를 거쳐 지난해 5월까지 부사장으로 재임했다.
권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적 자산 관리전문기관인 캠코의 위상을 더욱...
은행은 부실채권(NPL)을 기초로 2조4000억 원, 여신전문금융은 카드채권, 할부금융채권 등을 기초로 7조7000억 원, 증권사는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회사채 등을 기초로 채권담보부증권(P-CBO) 5조6000억 원을 각각 발행했다.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부동산 PF 등을 기초로 한 일반기업의 ABS 발행액은 9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6000억 원...
우리금융지주는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 ‘우리금융F&I’가 지난 7일 발기인총회를 거쳐 설립됨으로써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자회사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우리금융지주 최동수 부사장이 선임됐다.
우리금융F&I는 그룹의 14번째 자회사로서 지주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며, 설립자본은 2000억...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1월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를 출범시키며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19일 이사회를 열어 우리금융F&I 설립을 결의하고 상호 가등기 및 상표권 확보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2019년 지주 설립 이후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캐피탈, 저축은행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이어 “에프엔아이, 저축은행 등 계열사가 고르게 성장했다”라며 “NPL부문의 꾸준한 성과로 에프엔아이 세전 이익은 647억 원, 저축은행 세전 이익은 127억 원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3분기 누적 실적 영업이익은 전년과 견줘 546.4% 오른 8184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794억 원으로 539.2% 올랐다.
이성욱 우리금융 재무담당 전무(CFO)는 지난달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부등급법 승인을 받으면 자본 규모가 2조원 정도 늘어난다”면서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라인업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증권사 인수와 벤처캐피탈, 부실채권(NPL) 전문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우리금융이 계획대로 증권사를 인수하면 KB·신한...
자산건전성 부문은 3분기 방역 강화 조치에 따른 일시적 경기 둔화 우려에도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31%, 연체율 0.24%를 기록하며 매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은 각각 89.2%, 177.5% 기록하며 미래 경기 불확실성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또한, 그룹의 판매관리비용률은 전년동기 52.5% 대비 7.3%포인트(p) 감소한 45.2%를...
3분기 말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3%로 전 분기말 대비 3bp 개선됐고, 그룹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 분기 대비 5.5%p 증가한 156.8%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0.28%로 전 분기와 동일한 양호한 수준을 이어갔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3분기 6940억 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1조 9470억 원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2926억 원) 증가한...
은행은 부실채권(NPL)을 기초로 5000억 원, 여전사는 카드채권, 할부금융채권 등을 기초로 1조 6000억 원, 증권사는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회사채 등을 기초로 채권담보부증권(P-CBO) 1조 3000억 원을 각각 발행했다.
일반기업의 ABS 발행액은 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00억 원(31.7%) 줄었다.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부동산 PF 등이다. 카드채권...
또한 NPL부문의 꾸준한 성과도 주목받았다. 에프앤아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3673억 원이다.
◇WM부문 강화…‘리츠 및 대체투자 NO.1 전문하우스’로 도약 = 대신증권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신규사업을 찾아 투자하고 있다. 경영활동을 통한 손익 창출로 확충된 자본을 자기자본 투자 비즈니스에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도모하고 있다....
이익 정상화 원년될 것
2분기 순익 2753억 원으로 전부문 굉장한 서프라이즈 시현
NPL비율과 연체율 급감. 건전성 개선 추세 또한 매우 탁월
이익정상화로 배당매력 또한 크게 부각. 최선호주로 계속 유지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풍산
전기동 가격 급등으로 다시 한번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Q21 전기동 가격 급등 영향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3분기...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는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부실기업 감소 등에 힘입어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52%포인트(P) 하락한 0.53%,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39%P 하락한 0.38%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의 내부등급법 승인으로 그룹 보통주 자본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94%P 상승한 11.35%를 기록했다.
정성재 BNK금융지주...
최정욱 연구원은 “2분기 중 매·상각 전 실질 NPL과 요주의 여신 순증액이 전분기대비 다소 증가했지만, 계절성 이상의 의미는 없는 듯하다”면서 “하반기에는 3분기 중소기업 신용위험 재평가와 연말 보수적 추가 충당금 적립 경향 등을 고려하면 다소간의 충당금 증가가 불가피하지만 이를 고려해도 올해 연간 추정 순익은 1조9500억 원으로 거의 2조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