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4 기술은 5G 코어에 4G LTE 기지국과 5G 기지국을 함께 연결하는 차세대 5G SA 표준 기술이다. 비단독모드(NSA) 대비 속도 저하가 없으며 서비스나 상황에 맞게 5G 단독 또는 LTE와 합쳐 사용할 수 있다. 5G 코어와 기지국 장비만을 이용하는 SA 기술인 '옵션2'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이다.
SKT와 삼성전자가 공개하는 '5G 옵션4' 기술은 세계 최초로...
이번에 개발한 소형 송수신기는 안테나 길이를 20㎝까지 줄이고 실제 소형 선박이 운항하는 해역을 고려해 50㎞까지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데이터 전송 속도 등 품질은 기존 송수신기와 같이 해상에서 평균 6Mbps(서비스 다운로드 속도 기준) 이상으로 통신할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는 24일 바다 내비게이션 소형 송수신기 성능...
다만 구 대표는 LG유플러스 인접 대역에 조건을 걸어달라는 앞선 요청에 대해 “입장은 여전히 같다”며 “2013년도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를 받을 때 지역적으로 서비스 제공 시기를 달리하는 할당 조건을 둔 선례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3.7㎓ 이상 대역폭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깊이 검토한 내용이 아니다”며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출시에 맞춰 유샵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5G·LTE 다이렉트’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4월 말까지 '5G다이렉트65'에 가입한 고객은 △넷플릭스(베이식)과 유튜브프리미엄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팩'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 버즈 할부금을 24개월 간 할인 받을 수 있는...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준공을 한 5G 기지국이 총 19만8832국으로 LTE 대비 2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동 통신사는 당장 설비투자 규모를 늘리긴 어렵다는 입장이다. 설비투자 규모는 도입 첫해 대비 점진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유다. 무선통신에 활용되는 3.5㎓ 대역과 초고주파 대역인 28㎓ 대역 기지국을...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는 5G 요금제 3종, LTE 요금제 1종 등이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 및 1인가구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전용 요금제의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온라인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는 2030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강화된 혜택을 제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단 취지다.
4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카운터포인트는 “5G 모델은 기존 LTE 모델보다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 보니 전력 효율이 높은 OLED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로 LTE 스마트폰에서 LCD와 OLED 패널 채택률은 82:18이지만 5G 기종에서는 LCD의 채택률은 20%, OLED 채택률이 8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휴대폰뿐 아니라 OLED 노트북ㆍ태블릿도 잇따라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와 LTE 기지국 용량도 늘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자가용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고속도로, 국도 주요 구간에 대한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무리했다. 특히 SKT는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고속도로...
이에 LG유플러스는 LTE와 5G 주파수 경매의 상황이 다르다는 견해다. 김윤호 상무는 “이번 주파수 경매는 2018년 경매의 2단계 경매 연장선”이라며 “신뢰 바탕으로 이뤄지는 만큼 빨리 할당해 국민이 이용할 수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국민 전부가 혜택을 받는다”고 했다. 이어 “지금 20㎒ 폭으로 소모적 경쟁을 할 것이 아니라 6G 시대를 대비하는 큰 고민을 해야...
탈부착 3000mAh 배터리로 종일 사용콤팩트한 화면 크기만큼 가격도 가벼워
삼성전자가 14일 LTE 스마트폰 ‘갤럭시 엑스커버(XCover) 5’를 출시한다.
자급제와 이동 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ㆍ화이트 2가지다.
20만 원 대의 갤럭시 Xcover 5는 134.8mm(5.3형) H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요금 폭이 다양한 LTE와 달리 5G 요금제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LTE의 경우 2만 원대부터 시작해 10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는 반면, 5G 요금제는 4만~5만 원대에서 7만~8만 원대로 훌쩍 뛰어오른다. 데이터 제공량도 마찬가지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이동통신사가 출시한 46개 5G 요금제 중 15~10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는...
또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전력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53% 절감하는 '싱글랜(Single RAN) 기술'도 소개한다. SKT는 이 기술로 국내 통신 분야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탄소배출권은 기업이 기술 개발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받았을 때 확보하는 온실가스 배출 권리다. 지난해 서울 등 전국 78개시 기지국과 중계기에 이...
이번 평가는 무선인터넷(5G, LTE, 3G, WiFi), 유선인터넷(100Mbps급, 500Mbps급, 1Gbps급),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G 서비스의 경우에는 상반기 측정한 중간결과와 하반기 측정한 결과를 합산해 연간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5G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옥외의 경우 통신사가 공개하는 85개 시 5G 커버리지 지역의 면적이 3사 평균...
김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는 최근 주파수에 적용 가능한 스몰셀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라며 “LTE에서 5G까지 스몰셀 구축이 가능함에 따라 일본 라쿠텐·소프트뱅크, 국내 KT, 미국 버라이즌, 인도 릴라이언스지오, 영국 보다폰 등에 스몰셀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은 5G장비 업체 중 이노와이어리스가 대장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0년간 LTE 서비스로 벌어들인 수익이 약 18조6000억 원에 달한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지국 투자비ㆍ망 투자비ㆍ인건비ㆍ마케팅비 등 각종 영업비용을 빼고도 이통3사는 지난 10년간 약 18조6000억 원의 초과수익을 내며 폭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아닌 자체 OS 하모니 OS2를 적용한 데다 LTE 전용 모델이라는 점, 갤럭시 Z 플립3에 비해 40만원 가량 높은 출고가도 한계로 꼽힌다. 사실상 내수용이라는 평이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화웨이는 삼성 갤럭시Z 플립3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P50 포켓을 출시했다”라며 “하지만 중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데다 가격과 글로벌 가용성을...
주요 행사지역과 쇼핑센터, 휴양림을 중심으로는 LTE와 5G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기도 했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인공지능(AI) 누구(NUGU) 등 SKT가 제공 중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LG유플러스 역시 강서구 마곡 사옥에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유선 인터넷망과 LTE라우터를 융합한 서비스로 유선 인터넷망 장애가 있을 때 이동통신망으로 즉시 전화해 장애 걱정 없이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유선망이 없는 지역에서도 이동통신망을 사용해 인터넷전화를 이용하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전화번호(070)를 사용한 송수신이 가능하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상 기간통신사업의 등록 요건이 무선...
롱텀에볼루션(LTE) 망과 5G 망을 오가는 비단독모드(NSA)와 달리 5G SA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모두 5G 망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진짜 5G’ 서비스로 꼽힌다. SA로 전환할 경우 데이터 전송에 걸리는 지연시간이 적고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좀처럼 SA 확산에 속도가 붙지 않는 모습이다. KT에 따르면 현재 5G 단독모드가 가능한 단말은...
와이어블은 국가철도공단과 경원선 개량 외 1개 사업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매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와이어블 공시를 보면 이번 공급계약 금액은 94억4855만 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0.6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