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회사는 올레드 가치 재인식이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TV 시청시간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증가한 것도 있지만, 영상 콘텐츠의 즐기는 방식 자체가 변경됐다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리밍 서비스 발전하고 가입자 수가 증가하면서...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대형 OLED 패널 증설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700만~800만 대 출하는 파주팹 8만 장, 중국 광저우팹 6만 장 캐파로 가능한 수준”이라면서도 “올해 1분기 시장 상황을 보고 만일 목표치보다 초과해 생산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광저우 팹을 추가 보완해 광저우 팹 9만...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LCD 패널 수급과 가격은 국내 경쟁사의 공장 연장 가동, 중국 경쟁사들이 준비하고 있는 10세대 공장들의 램프업 시기와 규모 등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며 타이트했던 수급이 개선되고, 가격도 이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올레드 TV의 양호한 판매상황에 힘입어 올레드 패널 역시 안정적인 출하가 이어졌다"라며 "2020년 올레드 패널 출하는 전년 동기비 50% 늘어난 60만 대 수준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700~800만대 목표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며...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13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정 사장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파주 P8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사고 발생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고...
CES서 77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 첫 공개83·42인치 패널 추가…20~30인치대 중형급 라인업 강화윤수영 CTO “미니LED, LCD 한계 그대로…OLED가 경쟁 우위”
LG디스플레이가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EL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개막하는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서울 강서구 마곡...
LG디스플레이가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EL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을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전시관을 마련, 국내외 고객에게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77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다. 이 패널은 OLED 화질의 핵심인...
리스크측정요소인 부도율(PD), 부도시손실률(LGD), 부도시익스포져(EAD)를 은행이 자체적으로 추정한 값을 적용한다.
기업은행은 고급내부등급법 변경 승인을 받기 위해 약 2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변경승인에 따라 기업은행은 최근 부도고객의 회수율 추세와 구조조정, 외부매각 등 변화된 여신사후관리 상황, 감독 규제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LG디스플레이가 11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서 비대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를 테마로 CES 온라인 전시관을 꾸몄다고 7일 밝혔다.
전시관은 CES...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이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혁신을 기반으로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라고 5일 당부했다.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정 사장은 완전한 경영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1년에도 △OLED 대세화 △POLED 사업기반 강화 △LCD 구조혁신의 3대 핵심 전략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의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Eyesafe)’로부터 OLED 패널이 눈에 안전하다는 의미의 ‘아이세이프’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세이프 인증은 세계적 권위의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TV 패널이 이 인증을 받은 것은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 OLED는...
또 다른 대표적인 FB 활동으로는 작년에 진행한 ‘LGD인(人)답게 일하는 법’이 꼽힌다. 지시를 내리는 임원은 OB(OK, But)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이를 따르는 직원은 구성원에게는 YB(whY? Because) 소통 방식으로 업무 지시의 배경과 방향성을 확인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현재 FB 부의장을 맡은 김 책임은 FB 활동을 ‘사다리’ 같다고 표현했다. 조직의 위계질서...
“IT 제품 비중 강화…IT 수요 내년 상반기까지 강세”“P-OLED, 하반기부터 전략 거래선에 본격 물량 공급”“내년 설비투자, 에비타 범위 내에서 집행할 것”
7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신공장 본격 출하를 기반으로 대형 OEL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리더십을 확대한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LG디스플레이는 22일 열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내년 설비투자(CAPAX)는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이내에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비상경영 사태를 맞아 설비투자 비용을 대폭 감축했던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투자하면서도, 동시에 재무비율도 개선될 수...
LG디스플레이는 22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LCD TV 생산 라인과 관련해 "최근 수요가 증가한 시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고 있지만, 파주 P7은 근본적으로 초대형 커머셜용 제품 생산에 적합한 공장"이라며 "P7은 커머셜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잔여 CAPA(생산능력)은 가용 인력 범위 내에서 시장상황을 고려해 유연한 생산...
LG디스플레이는 22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업체들이 미니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TV를 출시했지만, 아직 시장 임팩트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오히려 코로나 기간 조사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OLED라는 확신을 다시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가 플라스틱(P) OLED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화웨이향 공급 물량이 대규모 수준은 아니었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래선에 미치지는 못했던 만큼,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 있다”며 “(화웨이) 사업 재개가 된다면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48인치 TV 수요 증가와 관련해 “현재 48인치 디스플레이 생산은 광저우에서 77인치 패널 자투리 기판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48인치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가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파주공장에서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