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홀읍이 고향인 ‘신세대 기수’ 전가람(2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대회가 열린 대유몽배르 컨트리클럽 캐디출신이다.
전가람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ㆍ7076야드)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전우리(21ㆍ넵스)는 1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카트 도로로 빠진 뒤 보기를 범하며 추격의지가 꺾인데 이어 18번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쳐 6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에 그쳤다. 전우리는 KLPGA 노유림과 KPGA 전규정의 딸로 176cm의 큰 키에 장타력이 일품이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조윤지(27ㆍ삼천리)는 이날 4타를 잃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또한 모든 참가자와 가족들은 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초대된다.
올해에는 선수들의 학부모들을 위한 스포츠 심리 상담 전문가 조수경 박사의 특별 강연도 예정돼 있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에 등록된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남자 선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서를 바탕으로 선발된 총 24명의 선수가 참가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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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는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밀어내고 무명의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19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루키’ 옥태훈(20ㆍPNS홀딩스), 뉴질랜드 교포 나원철(26), 프로 12년차 박정호(33)가 나란히 6언더파...
무대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ㆍ 7,076야드)에서 펼쳐지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세 선수 모두 1987년생 동갑내기다. 특히 맹동섭과 허인회는 2014년 12월 군 입대 후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창설된...
우승자는 바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무혈입성’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020년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대표이사 이준희)에서 열린다.
국내 대회 중 최고의 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이 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열린다. 대회 챔피언은 상금 3억 원과 함께 다음 시즌 PGA 투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18홀 최저타 기록보유자 ‘불곰’ 이승택(23)이 올 시즌부터 회원권 1위 기업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 로고를 달고 필드에 나선다.
이승택은 12일 서울 논현동 동아회원권그룹 본사에서 메인스폰서 계약식을 가졌다.
4년차 이승택은 2017년 9월 10일 KPGA 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박정환은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스릭스(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10차전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한 기대주다.
디아이알(대표이사 박준식)의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후원하는 박정환과 함께 투어텍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정환 프로는 아놀드파마의 투어텍 라인 아이템들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골프 룩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ㆍ회장 양휘부)는 스포츠 양말전문기업 렉시(대표이사 박영준)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PGA는 11일(수)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렉시의 골프 전용 양말은 2012년부터 KPGA 공식 지정 양말로서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후원 연장을 약속했다.
렉시 박영준 대표는 “KPGA와 계속해서 인연을...
JGTO에서 4승을 올린 양용은은 “일본에서도 비거리 부분이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제가 JGTO에서는 체격이 큰 편이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K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던 김승혁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혁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우승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온 보키는 먼저 경기 용인 지산 컨트리클럽의 지산 골프 아카데미를 찾아 그 곳에서 훈련 중인 주니어 선수, 프로 지망생,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 등 20여명의 골퍼와 함께 쇼트게임 연습장과 타이틀리스트 투어밴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효과적인 웨지 구성에서부터 웨지 교체 주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총상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대 규모다. 제네시스는 챔피언십 기간에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와 일반 갤러리 대상 퍼블릭 라운지를 운영하고,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공식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브라보앤뉴는 콘텐츠 미디어 그룹 뉴(회장 김우택)의 스포츠 마케팅 전문 자회사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전영인을 비롯해 KLPGA투오 백규정, 오지현, 최예림,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김태우, 옥태훈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또한 이승훈, 차민규, 황대헌, 김예진, 정재원, 차준환(빙상) 송한나래(아이스 클라이밍)...
볼빅은 최근 지난해 한국오픈과 KPGA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김기환을 비롯해 이근호, 김민수, 고인성, 유재영, 최범준, 임은빈, 한진선을 비롯해 한상희, 김연송, 최은우, 변현민까지 총 12명의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볼빅은 올 시즌 정규투어와 2, 3부투어를 포함해 KLPGA 38명, KPGA 40명을 후원할 계획이며, 해외투어에서도 최운정, 이미향, 포나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