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공장 변전소 설비 이상으로 단전 (한국전력, SK에너지, 한주, KP케미칼 등)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 “흡연 때문에 폐암 발생했다”는 손해배상 청구소송 원고 패소 판결 … “담배에 제조상 결함 없고 제조사 불법행위 없어 배상책임 없다” (KT&G)
△한국화학연구원 배명애 박사팀, 새 뼈 자라게 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후보 물질 개발...
오후 1시59분 발생한 이날 정전 사고로 울산석유화학공단안에 있는 SK에너지, 바스프 코리아(옛 효성 울산공장), 한주, KP케미컬과 같은 주요 기업을 포함해 중소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대부분 중단됐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정전 사고와 관련해 정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7일부터 현장조사를 하기로 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을 비롯해 홍동옥 여천NCC 사장, 허수영 KP케미칼 사장, 한주희 대림산업 사장 등 국내 석유화학업체 CEO들은 7일 중국을 방문한다.
이와 함께 LG화학과 GS칼텍스 고위 관계자들도 대회 참석을 위해 중국 출장길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정범식 사장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장훈(58) 전 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이 자진 사퇴했다.
국토해양부 낙하산 인사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의 사퇴에 대해 낙하산 논란의 조기 무마용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국토해양부측에서 사퇴를 종용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2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이윤재 KP&I...
우리나라 기업과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발행한 채권인 코리안페이퍼(KP)는 보험사의 매수에 힘입어 4억1000만달러 늘어난 180억6000만달러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의 잔액은 388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2억5000만달러 줄었다. 보험사의 잔액은 전분기 대비 5억7000만달러 증가한 216억2000만달러다. 외국환은행(종금사 포함)과 증권사는 각각...
지원함으로써 말 뿐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난 행동으로 보여주는 동반성장 사례"라고 힘줘 말했다.
손 사장은 당초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 정도만 삼성토탈 부스를 둘러볼 계획이었으나, 자사 전시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인근에 자리잡은 롯데 유화계열사(호남석유화학+KP케미칼+타이탄)와 제일모직 부스도 꼼꼼이 살펴보는 등 2시간 가까이 행사장에 머물렀다.
이번 전시회에서 호남석유화학은 기능성폴리머 등 자동차경량화 소재를 KP케미칼은 페트병 원료인 PET, PIA 제품을 호남석유화학에서 지난해 1조5000억원에 인수한 말레이시아 타이탄에서는 고기능성 친환경 플라스틱을 전시한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기능성수지 사업은 미래 성장을 위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저공해...
이를 위해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허수영 KP케미칼 사장 등이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남석유화학, 삼성토탈, SK이노베이션, 제일모직 등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은 17~2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석, 거대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지난...
한편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지난 16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의 에너지 업체 ZBB사와 화학흐름전지(CFB)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내년까지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2015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회사 KP케미칼과의 합병을 연내 재추진할 방침이라고도 밝혔다.
또 정 사장은 자회사 KP케미칼과의 합병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그는 "KP케미칼과 원칙적으로 합병하려고 한다"며 "호남석유화학은 세계적으로 덩치를 키워야 할 필요가 있어서 합병을 통해 창구를 일원화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난번 지분의 43%를 가진 소액주주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듯이 소액주주의...
롯데가 계열 화학사인 KP케미칼의 파키스탄 유화공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KP케미칼의 파키스탄 카라치 유화공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 규모는 4억달러(약 45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 롯데측은 "투자 규모와 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또 KP케미칼 합병에 대해 "올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대주주만 한다고 해서 되지 않고 소액주주도 동의를 해야하기 때문에 언제 한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최근 유가상승에 대해 그는 "유가가 올라갈 때 우리에게는 나쁠 건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손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올해 석유화학 시황에 대해...
내년에도 정유화학업계의 합병과 분사는 이어질 전망이다.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이 석유화학 M&A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호남석유화학이 대표적이다. 올해 타이탄사 등 대규모 인수합병을 성공한 바 있는 이 회사는 내년에도 자회사 KP케미칼 등 다수의 인수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석화는 1등 석유화학기업을 위해 말레이시아 석유화학업체 타이탄을 인수한 데 이어 또 다른 M&A도 추진하는 등 몸집 불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정작 계열사인 KP케미칼에 대한 합병이 더뎌지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계열사인 호남석화는 타이탄 인수합병에 이은 추가 M&A를 준비하고 있다. 정석범 호남석화 사장은 최근 두...
이에 따라 호남석유화학은 합병을 앞둔 자회사 KP케미칼의 울산 공장에 2012년까지 연 2만t 규모로 PET 필름을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2014년까지 4만t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유럽 업체로부터 관련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
PET 필름은 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LED) 등 디스플레이와 태양광 발전설비에...
가치주로는 심텍,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 삼성전자 등과 함께 KP케미칼, SK케미칼, 한솔케미칼, 한전기술 등을 선정했다.
중국 내수확대 수혜주로는 필수소비재 시장과 중저가브랜드의 생활용품 시장 성장속도 빨라질 것에 대비해 한국기업 중 중국 내 시설투자가 어느 정도 이뤄졌거나 상품인지도가 높아 이익창출 가시화(매출 및 이익증가)되고 있는 오리온...
KP케미칼과의 합병과 관련해서 정 사장은 "연내에 이뤄지긴 힘들 것"이라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했다.
경쟁사 삼성토탈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삼성토탈은 최근 석유정제업 등록을 마쳤고 LPG 충전소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유사업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정범식 사장은 "정유업이란 게 3~4개월 하고 말 것도 아니고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