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제금융공사(IFC) 등이 추진하는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한국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NWEDC와 4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 70㎞에 있는...
국토교통부는 국내 기업의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해외 4개국에서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협력센터는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터키(이스탄불) 등 스마트시티 사업수요가 높은 4개국 KOTRA 해외 무역관에 9월말...
거래소는 “연휴 직전 매매일 정규장 마감 이후인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0분 이후 공시는 올빼미 공시로 간주할 수 있다고 각사에 사전 공지했다”며 “올빼미 공시에 해당하는 공시는 연휴 직후인 5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득이하게 공시해야 할 경우에도 업무를 신속히 처리해 정규장 종료 이전에 공시가...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에스에너지, 한양전공과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과달루페와 마리아핀토 등 2곳에 각각 6.6㎿와 6.4㎿, 총 용량 13㎿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올해 안에 착공, 2021년 준공...
에스에너지는 25일 ‘과달루페(Guadalupe) 태양광 발전소’의 공동 출자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계약 체결 및 주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칠레 산티아고 북부에 있는 로스 안데스(Los Andes) 지역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에스에너지가 EPC(설계, 조달, 시공)를...
국토교통부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파라과이 철도공사가 19일 MOU를 체결해 양국의 정부 간 신뢰 협력(G2G)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합동대표단은 국토부, 외교부와 사업주인 KIND, 철도시설공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템으로 구성됐다.
파라과이 경전철은 수도 아순시온과 외곽 으빠까라이를 잇는 도시철도를...
KT가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지원공사(KIND)와 4일 KT 광화문빌딩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 지원 기관이다. 정보 제공과 자문, 투자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인프라사업 수주를 돕는다.
양사는 이번 MOU 를 통해 △데이터센터 해외 프로젝트 공동 개발 △해외사업 정보 교류 △민관협력...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5월 수주한 이 사업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폴란드 최대 석유화학그룹인 아조티, 폴란드의 대형 정유회사인 로토스(LOTOS)사가 공동으로 투자에 나선다.
폴란드 폴리체 지역에 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 및 항만, 부대 인프라를 건설하는이 사업의 수주금액은 약 11억2000만 달러(한화 약 1조3000억 원)로 국내...
리딩 팀코리아는 철도공단이 주관하고 현대건설, GS건설, SK텔레콤 등 건설사와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및 해외건설협회가 수주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리딩 팀코리아는 국내 건설사, 설계사, 금융기관과 함께 터키 고속철도사업을 한국이 최초로 수주하는...
이 외에도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한국거래소 투자자종합정보포털(SMILE)ㆍ상장공시시스템(KIND) 등 다양한 채널로 보고서 이용이 가능하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정보접근성 확충을 위해 지난 2018년 5월부터 추진됐다. 1차연도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600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2차연도에는...
주주권 행사 확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코스닥시장 기업의 폭넓은 이해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공시시스템(KIND)을 통해 상장법인의 배당성향, 총배당금액 등 배당정보를 공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배당정보 제공 및 배당 관련 상품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배당 활성화 및 배당기반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정상 순방의 후속으로 마스터플랜(LH)과 F/S(KIND)가 이미 진행됐다. 사업 연계성 확보와 시범사업지구에 대한 사업의 가시화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베트남 메콩 델타의 경우 한-메콩 간 정상회의 후속으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 건설부에서 메콩 델타 지역에 스마트시티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요청한 사업이다. 베트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 지원공사(KIND)는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MOU에 따라 스마트 시티 및 도시개발 노하우와 선진 금융기법 등을 활용해 해외 유망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컨설팅 및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먼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75억 원을 지원한다. 해외인프라센터 확대와 진출기업의 금융자문·주선을 지원하는 투자개발사업도 활성화한다.
또한 2000억 원 규모의 제안형 펀드 등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펀드)의 투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7건, 5000억 원 규모로 책정했다....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는 해건협 주도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정책금융 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외 투자사업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주요 해외건설 기업 대표들이 모여 해외건설 관련 각종 현안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건기 해건협회장은 “코로나 19 및 지정학적 불안정 등의 여러 가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우리기업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7∼8건의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인프라펀드(GIF) 4∼7호도 총 4000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하고 올해 조성 금액 중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신남방‧북방 지역 등 시장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인프라펀드 4호...
특히, 폴란드 화학플랜트 사업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지원을 통해 한국 기업이 동유럽 투자개발사업에 진출하게 된 의미있는 성과라고 국토부 측은 설명했다.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중동(이라크)의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발주와 계약 체결이 지연된데다, 약 130억 달러 규모의...
국토부가 이번 주 발표하는 수주 지원 방안에는 지난 2018년 설립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발굴 사업과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의 투자 목표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정부가 악화된 수주 환경을 뒷받침해 수주 활성활에 발 벗고 나서는 건 희소식이지만 저조한 통계치가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구색을 맞추려는 것...
지난해 5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이하 KIND)를 펀드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민관합동 펀드를 조성 중이다.
PIS펀드는 정부재정과 공공기관에서 6000억 원을 출자하고 추후 민간자본 등 9천억원을 더해 총 1조 5천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마련한 투자금을 해외 플랜트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 프로젝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