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유가치창출(CSV) 및 미래성장산업이 우리 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회장 맡고 있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8회 KBCSD 리더스 포럼’ 개회사에서 저성장 시대의 미래성장산업의 하나로 이같이 말했다.
KBCSD 리더스 포럼은 지속가능발전 이슈에...
대한상공회의소, KBCSD(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경제단체가 ‘2015 세계물포럼’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인 세계물포럼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7회차를 맞은 내년 행사는 대구·경북에서 4월12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제7차 세계물포럼...
일본기업의 CSR 지원체인 기업시민협의회(CBCC)에서 파견한 이번 사절단은 주바치 료지 소니 부회장을 단장으로 오무론, 일본손해보험협회, 아지노모토, 토요타, 파나소닉 등 일본 주요 기업 CSR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일본 CSR 사절단은 방문기간 동안 삼성사회봉사단, 현대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이지무브’, 포스코, KBCSD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펀드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현상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기업협의회(KBCSD)와 경실련(사)경제정의연구소의 경제정의지수(KEJI)의 상위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KBCSD를 발족해 국내 기업들 중 지속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또 경실련(사)경제정의연구소에서는...
허 회장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에너지포럼, 국회 기후변화에너지연구회 등 녹색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 모임에서 대표 또는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분야별 워킹그룹도 경제 및 산업계 주도로 구성된다.
워킹그룹은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 등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안건들에 대해 경제ㆍ산업계 차원의 보고서를...
허동수 회장도 지난 2004년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모임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회장을 맡는 등 환경 친화적 기업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우선 각종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인 전기집진기, 멀티사이크론, 배기가스 탈황시설 등의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비 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