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3일부터 17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에어쇼인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인공위성 등에 대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4회를 맞은 두바이 에어쇼에는 20여 개국 1400여 개 항공 및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180여 대의 군용 및 상용 항공기들이 전시되고, 시범 비행도 진행된다.
KAI는 이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 오전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감사활동 및 반부패·청렴정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정열 중진공 상임감사, 황임동 KAI 윤리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자체감사기구의 상호발전을...
국내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LIG넥스원, 한화오션, 풍산 등 다수의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KAI는 △KF-21 보라매(Boramae) △FA-50 파이팅 이글(Fighting Eagle) △소형무장헬기(LAH) △한국형 첫 다목적 기동헬기(KUH) 등 주력 기종을 전시한다. KT-1 웅비(Woongbi), T-50 골든이글(Golden Eagle)은 다목적 항공기로서의 장점과 높은...
앞서 6월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민항기 동체 및 날개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 단조품 공동 개발을 완료했다.
현대제철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이치 코어(H CORE)를 내세운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용접성, 내식성, 내충격성, 고연성, 친환경성 등 특정 기준에 따라 일반 제품 대비 우수한 제품에만 선별적으로 적용한 H CORE는 지난해 기존 내진용...
7일 실적 공개를 앞둔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한화가(家)에서 우주ㆍ항공을 주력으로 맡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탄탄한 실적을 거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매출 1조98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영업이익은 1043억 원으로 65%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은 중동 발(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둘러싼 K-방산 인기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중부유럽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윤종호 KAI 고정익사업부문장 부사장을 비롯해 이레네우스 노박 폴란드 공군사령관 등 폴란드 공군 고위 관계자, 임훈민 주 폴란드 대사 등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부유럽사무소는 폴란드 FA-50GF/PL 사업...
김동관 한화 부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등은 사우디를 방문할 예정이고, 김영주 풍산 부사장은 카타르를 방문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과의 정상회담 이후 한·카타르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태효 차장은 “비즈니스포럼엔 양국 기업인 약 300명이...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와 20일 서울 ADEX 프레스센터 미디어컨퍼런스룸에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종호 항공우주협회 사업본부장과 이상재 KAI CS센터장, 김태형 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참여 주요 기업으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LIG 넥스원, 풍산,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과 록히드마틴, 보잉, SAAB, WB Group 등이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ADEX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는 방위산업의 '첨단 전략산업화'를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방위산업의 성장 기반을 굳건히 하고자 노력해 왔다...
미국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는 10년 뒤 전 세계 국방 예산이 2조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등 방산업체 수장들도 서울 ADEX를 찾는다. 전시회 기간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미래사업을 위한 기술제휴, 사업협력을 체결해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등 수출 확대를 모색할 방침이다.
중인 단계”라며 “한국의 미래 우주항공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인력 공급이 가능한 파이프라인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ADEX 2023은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35개국, 약 5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항공 및 방산 업체들도 대거 참여한다.
KF-21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관하고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2016년부터 공동 개발 중인 전투기다. 제원은 폭 11.2m, 길이 16.9m, 높이 4.7m로 최대 속도는 마하 1.81, 항속거리는 2900㎞다. 공대지ㆍ공대공 미사일 등 무장을 최대 7.7톤(t)까지 탑재할 수 있다.
5분여 동안 진행한 기동 시범에서 KF-21은 수평 급선회 기동, 에일러론롤(Aileron Roll), 배면비행...
대표적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KAL-ASD)와 같은 에어버스의 주요 파트너사들이 에어버스가 한국에 납품하는 주요 민항기 제품들의 국내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KAI는 A320 단일통로 항공기의 동체 구조물, 윙 패널 어셈블리, A330과 A350 이중통로 항공기의 날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KAL-ASD는 1989년부터 에어버스에 부품을...
KF-21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관하고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2016년부터 공동 개발 중인 전투기다. 제원은 폭 11.2m, 길이 16.9m, 높이 4.7m로 최대 속도는 마하 1.81, 항속거리는 2900㎞다. 공대지ㆍ공대공 미사일 등 무장을 최대 7.7톤(t)까지 탑재할 수 있다.
이종호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장은 “세계 3대 에어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군 수뇌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위성 첫 수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KAI는 2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74회 ‘국제우주대회(IAC)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IAC는 국제우주연맹(IAF), 국제우주학회(IAA), 국제우주법협회(IISL)이 공동주관하는 국제 학술ㆍ전시회다. 올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포함해 중국, 일본, 터키,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5세대 스텔스 핵심기술 유출 우려中, 스텔스 잔해 수거해 J-20 개발英, 지중해 추락 F-35 끝까지 인양
미국 해병대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 실종 하루 만에 잔해 일부를 찾았다.
항공기 사고는 원인 규명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잔해 수거가 필수. 무엇보다 5세대 전투기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서 더욱 더 잔해 수거가...
모더나 mRNA 액세스 한국 총괄 책임자인 이한솔 모더나 의학부 부장은 13일 개최된 ‘2023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송도 면역바이오포럼(KAI-Songdo ImmunoBio Forum)’에서 mRNA 기술의 혁신적인 잠재력과 이를 통해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 및 백신 개발을 소개했다.
이 부장은 “mRNA 플랫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혁신적인 치료법과 백신...
한화ㆍKAI 등 MOU 다수 체결유럽시장 확대 위한 교두보 마련한 총리, 두다 대통령과 추가 협의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인 K-방산이 다수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며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폴란드를 방문해 안제이 두다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관료들과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5일부터 8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에 참가해 중부유럽 및 나토 회원국들을 상대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폴란드 수출형 FA-50PL 전투기와 KF-21 한국형전투기, 소형 무장헬기(LAH), 수직이착륙무인기 NI-500VT, 무인 AAV 등 차세대 주력 기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