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미주개발은행(IDB) 조달사업서 한국기업의 참여 확대를 당부했다. 이에 IDB는 한국경제정책의 벤치마크를 언급하며 이에 화답했다.
이와 관련 27일 미주개발은행(IDB) 총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비지니스서밋 포럼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한국-중남미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 차관은 이어 선진적인 금융조달...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미주개발은행(IDB) 발주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기업들에 대한 배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주 차관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DB 연차총회 행사 중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IDB 가입 10주년을 맞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협의 채널 확충이 필요하다...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과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27일 오전 각각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와 정부세종청사에서 AIIB 가입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희남 관리관은 이날 “3월 말 기한 이전에 AIIB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협정문 논의 과정에서 국익을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창립...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27일 오전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우리나라 AIIB 가입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앞으로 AIIB 설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관리관은 “3월 말 기한 이전에 AIIB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협정문 논의 과정에서 국익을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는 "IDB는 한국이 어제 가입을 선언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국적인 모레노 총재는 IDB 연차총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공유해야할 것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이...
한중일이 참여하는 AIIB의 가능성은 이날 개최된 미주개발은행(IDB) 정기총회서도 증명되고 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오후 IDB 정기총회 부대행사로 마련된 미주개발은행(IDB)-아시아개발은행(ADB) 고위급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통해 "한․중․일이 IDB 및 ADB와 함께 삼각협력의 한 축을 형성하여 아시아-중남미 간 협력을 지원한다면, 양 대륙의...
주형환 차관은 이날 오후 IDB 정기총회 부대행사로 마련된 미주개발은행(IDB)-아시아개발은행(ADB) 고위급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통해 "한․중․일이 IDB 및 ADB와 함께 삼각협력의 한 축을 형성하여 아시아-중남미 간 협력을 지원한다면, 양 대륙의 포용적 성장은 물론 세계경제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정부의 AIIB 가입을 전격...
주 차관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중 한·중남미 지식공유 포럼에서 폐회사로 이같이 말했다.
중남미 지식공유포럼 행사는 한국과 중남미의 14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경제개발,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정보통신기술(ICT)·혁신과 생산성, 무역·투자, 노동시장, 지속가능한 도시 5개 분야에 대한 경제발전 경험을 공동으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한중일 삼국이 미주개발은행(IDB)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삼각협력의 축이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같은 발언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가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주 차관은 26일 IDB 정기총회 부대행사로 마련된 IDB-ADB 고위급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통해 "한․중...
미주개발은행(IDB)부산총회에선 중남미와 국내 총 540여개의 기업들이 1대1 비지니스 상담회를 통해 프로젝트 발주와 수주를 논의했다. 또한 지식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줄을 이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6일 부산 벡스코에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정부, 콜롬비아 깔리 개발공사, 멕시코 인프라공공은행 등 중남미 140여개 기업과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의 26개 중남미 참가국에 대한 상세 비즈니스 환경 정보가 수록됐다.
수은 관계자는 “중남미 비즈니스 환경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한 이 편람이 중남미 사업을 수행하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 중남미 비즈니스 편람은 27일 부산...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와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IDB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관련 역대 최대행사로 중남미 주요국 장․차관 및 고위관료, 고위 경제인, 국제기구 대표 등 총 30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행사에선 IDB 조직개편과 관련해 IDB 내에 산재해 있는 민간부문...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토부와 미주개발은행(IDB)간 공동투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DB는 중남미 국가에 대한 경제사회발전자금 지원을 위해 1959년에 설립한 국제기구다.
특히 이번 협약에선 중남미 국가의 인프라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투자, 정보‧기술 협력, 전문가 파견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기존의...
2015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공식 부대행사인 이 포럼은 26일부터 3일간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의 일환이다.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은 한·중남미의 협력 잠재력이 큰 무역·투자, 정보통신, 교통·인프라·기후변화, 에너지, 금융재원조달 등 5개 분야에서 협력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성장의 기회를...
있지만 해외 취업으로 연결되지 않는 측면이 있었다며 성과 점검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 대해서는 “IDB 연차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달라”며 “제2 중동붐에 이어 새롭게 부각되는 중남미붐이 부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신시장 개척을 위해 미주개발은행(IDB)연차총회, 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와 연계해 대규모 발주처를 초청하고 정상회담, 고위급 채널 등 수주 외교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무슬림이 먹는 할랄식품 수출을 2017년까지 현재의 두 배 규모인 12억3000만 달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에서는 정부의 이번 대책이 구체성이 결여되고 장밋빛 전망에만 치우진다는...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선 한국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 풍성하게 마련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이번 총회를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지식공유포럼, 고위인사 면담·간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비즈니스...
기획재정부는 26~30일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총회 기간에 콜롬비아 바라노아(Baranoa) 합주단이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라노아 합주단은 ‘음악을 통한 지속가능한 인적자원개발’을 목표로 청소년들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온 단체다.
6~18세의 600여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돼 있는 합주단은 구성원 대부분이 가난한 가정에서...
이번 행사는 오는 26∼29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5년 미주개발은행(IDB)ㆍ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를 계기로 열리는 것으로, 무료로 모든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영화제와 미술교류전, 라틴댄스 경연대회, 문화강좌, 사진공모전 등이 마련된다.
영화제에서는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글로리아 △천국에 간 비올레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