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키는 면적이 좁고 세로 길이가 짧아서 지문인식 버튼으로 사용하려면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
한편, 구글의 HTC 인수설이 제기되면서 지문인식 1차벤더인 크루셜텍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루셜텍은 구글 픽셀 시리즈 및 HTC 주요 스마트폰 모델의 지문인식 모듈 최대 공급처로 알려져 있다.
LG전자와 구글의 협력관계가 사실이라면, 구글은 올해 HTC에서 제조하는 월아이와 LG전자가 제조하는 타이멘 등 두 가지 픽셀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LG전자는 구글과 협력해 2012년 넥서스4, 2013년 넥서스5, 2015년 넥서스5X를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넥서스를 제조하면서 2012년부터 구글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2세대 픽셀은 ‘머스키(Muskie)’, 2세대 픽셀XL은 ‘월아이(Walleye)’다.
구글은 3종류의 신형 픽셀폰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머스키의 개발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올해 HTC에서 제조하는 월아이와 LG전자에서 제조하는 타이멘 등 두 가지 픽셀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페이스북 자회사인 오큘러스와 대만 HTC 등이 VR 헤드셋을 출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아직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는 부진한 편이다. 그러나 의료와 건설, 소매 부문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이 VR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개했다.
스탠퍼드대학의 게리 스타인버그 신경외과 과장은 30년 이상 뇌수술을 해 왔다....
30일 관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2018년형 픽셀폰을 제조할 회사 후보군에 대만 HTC, 중국 TCL, 쿨패드 등과 함께 LG전자를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LG전자는 차세대 픽셀폰인 ‘픽셀3P’에 대한 주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LG전자는 지난달 선보인 ‘LG워치’ 시리즈에 구글 웨어러블 OS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세계...
단순 중국산 저가형 HMD에서 벗어나 HTC 바이브와 유사한 수준의 하드웨어 공급뿐만 아니라, 플랫폼, SDK 등 개발사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종합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경쟁급 HMD 대비 약 30% 정도 낮은 가격책정, 40~50% 가벼운 무게, 안경을 쓰고 즐기기에 불편했던 부분까지 개선돼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매장 등에서는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요가, 트레이닝 등 마라톤 대회 준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전날인 다음달 15일에는 씨엘을 포함한 아디다스 셀럽들이 여성 러너들과 함께 마이런 전야제 'HTC 나이트'를 갖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가방이 선물로 지급되며 참가비 중 일부는 추후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후 OTP는 블랙베리, SEC, HTC 등의 휴대폰에 탑재된 데 이어 HP, 모토로라, 소니, 샤프 등에도 제품 공급을 이어갔다.
크루셜텍의 두 번째 성장은 BTP가 이끌고 있다. 2012년 이전 주력제품이었던 OTP에 지문인식을 추가한 BTP를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를 이뤄냈다. 2014년 화웨이 플래그십 모델 ‘MATE 7’에 BTP 공급을 시작한 후 중국 업체 중심으로 고객사 확대를...
HTC 바이브를 지원하며,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북미·유럽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유려한 그래픽이 구현됐다.
이 게임을 개발한 ‘프레이밍’은 다수의 모바일 RPG, 온라인 MMORPG 및 패키지 게임을 개발한 경력을 갖춘 개발진들이 모인 VR전문 스튜디오다.
한편, VR게임·콘텐츠 전문기업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와이제이엠브이알과 함께 온·오프라인...
WPC는 삼성전기, LG전자, 필립스, IDT, 도시바, HTC 등 210여 개사(국내 40개사)가 참여하는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전력전송 국제민간표준단체다.
최근까지 벨기에 소재 유로핀스만 상호호환성시험소로 지정·운영돼 와 Qi 인증을 받으려는 한국 기업들의 시간·비용 부담이 컸다.
미래부는 TTA가 WPC 상호호환성시험소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 기업 제품이 Qi 인증을...
최근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DMS 페이스북과 구글ㆍ소니ㆍHTC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망 신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부 역시 지난해 8월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가상ㆍ증강현실 생태계 구축을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VR 콤플렉스는 이러한...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한다. 출시 이틀 만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의 VR차트에서 ‘탑 셀러(Top Sellers)’ 4위에 올랐다. 출시 익일에는 ‘인기 신작(Popular New Release)’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카트 체이서’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나만의 드림카로 실감나는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귀여운 고양이 테마의 ‘캣...
이정현 제이씨현시스템 VR사업 총괄 전무는 “GPM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저희 회사가 유통하는 HTC VIVE를 보다 더 편안히 보다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몬스터VR 사업의 성공을 위해 우리 회사도 GPM과 힘을 합쳐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GPM 대표는 “한국의 개인용(PC) 및 드론 등...
호텔ㆍ리조트 운영전문회사인 에이치.티.씨(이하 HTC) 중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HTC는 지난해 12월 중국 섬서성 화인시에서 중국 섬서성 화산여유그룹유한공사와 226실 규모의 ‘광전대하호텔’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
HTC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섬서성 화산 지역의 호텔 사업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 화산여유그룹은 웨이난시 정부가 전액 출자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스튜디오HG와 VR게임 ‘스매싱 더 배틀(Smashing The Battle)’ HTC 바이브 버전, ‘오버턴(Overtun)’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는 마비노기, 블레이드앤소울 등 유명게임의 아티스트 출신으로, 1인 개발작 ‘스매싱 더 배틀’을 탄생시키며 해외 시장에서도 극찬을 받은 VR 스타개발자다. ‘스매싱 더...
HTC 가상현실 기기 국내 독점판매 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이 VR시장이 2019년 21조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43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일대비 330원(5.18%) 상승한 6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가마수트라는 2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수퍼데이터의 연간 게임시장 보고서를 인용, 올 해 가상현실(VR) 관련 세계 시장이...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이스 스타브리즈, 구글, HTC 바이브, 페이스북 자회사 오큘러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등 VR 플랫폼과 체험 기기 등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이 협회를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 협회를 통해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서 VR 생태계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태용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벡스코 제1전시장 사무동에는 HTC VIVE 특별 체험관도 들어섰다. 8개 부스 규모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며 HTC VR 장비를 활용해 8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VR기기 체험을 위해 기다리고 있던 김정식(20) 씨는 “집에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할 수 있지만 VR게임은 쉽게 즐길 수 없어 긴 줄을 기다리고 있다”며 “기다린 지 30분이 지났지만 그래도 한 번...
제이씨현시스템이 현재 최강으로 꼽히는 HTC의 가상현실 기기를 국내 독점 공급키로 하고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1시8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일대비 180원(2.78%) 상승한 66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제이씨현시스템은 가상현실 시스템 ‘VIVE’를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VIVE’는 세계적인 게임 플랫폼인 ‘STEAM’과 HTC의...
“노트7 부재로 다른 스마트폰이 얻을 수 있는 기회는 1500만~2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구글의 공급망은 제한돼 있다. 구글 생산 파트너인 OLED 스크린과 같은 핵심 부품을 바로 끌어오기에는 규모가 부족하다. 삼성이 OLED 스크린을 공급하는데 HTC는 그리 선호하는 고객이 아니다. 이에 HTC는 다른 고객 뒤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