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의 원인은 지난 3월 출시한 ‘G5’의 실패다. 여파는 3분기까지 이어지며 점유율 하락과 재고 부담까지 안고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강도 높은 사업구조 개편과 일회성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윤부현 LG전자 MC기획관리FD 담당(전무)는 “올 하반기 단기적인 성과 개선을 위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체질 개선을 개선하고 미래를...
LG전자와 LG그룹의 관계 부품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 판매 부진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LG전자는 3분기 TV사업의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G5의 부진으로 전사 수익성을 개선하지 못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8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하락했다. 매출액은 13조2242억 원으로 5.7%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815억...
김 연구원은 “이에 반해 휴대폰은 ‘G5’의 실패로 인한 매출 감소 및 믹스 악화, 재고 건전화 비용, 사업구조 개선 활동 비용 등이 중첩되며 영업손실률이 17%로 추락했다”며 “주가 반등 위해서는 휴대폰 적자폭 축소가 전제돼야 하고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 전분기 대비 41% 하락한 1658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와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의 견조한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 판매 부진 및 판매 가격 하락에 의해 MC사업본부가 적자를 기록하며 전사 수익성을 개선하지 못했다.
MC사업본부의 매출액은 2조5170억 원, 영업손실은 4364억 원이다. 매출액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부진과 스마트폰 판매 가격 하락으로...
LG전자는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와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의 견조한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 판매 부진 및 판매 가격 하락에 의해 MC사업본부가 적자를 기록하며 전사 수익성을 개선하지 못했다.
HE사업본부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과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부는 매출액 4조1415억 원, 영업이익...
김정대 LG이노텍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아이폰7’ 초기 공급 지연과 LG전자 ‘G5’의 부진 영향으로 당초 예상 실적을 하회했다”고 전제했지만, “4분기에는 본격적으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CFO는 “아이폰7의 반응이 좋고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라 애플도 생산 능력 확대를 요청한 상태”라며...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G5’의 판매 부진에 따른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적자 폭이 확대됐고 가파른 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쪼그라들었다. 이 외에도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26일 각각 실적을 발표하고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25일 실적을 발표하는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조 원대를 회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중국용 제품...
LG전자는 올 상반기 모듈형 스마트폰 ‘G5’를 내놓으면서 테스트 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해당 라인에서의 끝에는 생산 직원들이 출하 직전의 ‘V20’을 육안으로 면밀하게 검사하고 있었다.
최종 검사를 마치게 되면 제품들은 포장라인으로 이동하게 된다. 1라인당 4000개의 생산이 가능한데, 이날 ‘V20’ 라인은 6개가 가동됐다. LG전자는 이달 말 ‘V20’ 북미 출시를...
분위기는 차분하지만 각 이동통신사 대리점은 갤럭시S7 등 교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기종의 재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아이폰7과 V20, 출고가를 내린 G5 등 고급 프리미엄폰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기만 매장에 가져가면 교환과 환불 모두 가능하고, 환불 후 통신사를 옮길 수도 있다.현재까지...
LG전자는 올 상반기 출시한 스마트폰 'G5'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공세에 가세했다. G5의 출고가는 83만60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16%가량 낮아졌다. 여기에 이동통신사 지원금을 받으면 최저 40만 원대로 G5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지난달 29일 출시한 대화면폰인 'V20'의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블랙베리 프리브와 소니 엑스페리아XZ, 출시 예정에...
야심차게 내놓은 G5까지 실패하면서 3분기 LG전자 MC사업본부는 2500억원 안팎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수뇌부 경질설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로서는 갤럭시노트7이 사라진 가을 스마트폰 대전에서 어느정도 실적을 만회해야하는 입장이다. 그 첨병으로 지난달 출시한 V20을 낙점했고, 과감한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LG U+ 신한 라이트플랜 카드 프로모션을 한 소비자의경우, 오는 20일까지 프로모션 적용 모델(갤럭시S6ㆍS6엣지, 갤럭시S7ㆍS7엣지, G5, 아이폰6Sㆍ6S플러스, V20, 갤럭시 노트5)로 교체 시 10만원 추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후 타 모델로 교체한 고객은 기본 신한카드 혜택만 적용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사은품 프로모션의 경우 기어핏2은...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대규모 적자는 G5의 실패로 인한 매출 감소 및 Mix 악화, 재고 처리 비용, 조직 효율화 비용 등이 중첩된 결과”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향후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스마트폰 모델 수를 대폭 줄이고, 상대적 강점을 가지는 한국과 북미 중심으로 운용할 계획이다”며 “원가 측면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이 콘텐츠는 LG전자의 앱스토어 LG스마트월드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G5, V20등 LG전자 스마트폰과 모바일기기의 ‘360 동영상 배경화면’ 기능을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지난 5월16일부터 약 8주 동안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콘텐츠는 로마 현장에 직접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총 조회수 833만 건을...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G5의 판매 부진에 따른 MC부문 실적 약화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각각 4.6%, 43.8% 하회하는 13조4000억 원과 244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략 스마트폰인 V20의 경우 3분기 말에 출시됐다는 점에서 MC사업부 실적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밖에도 21 대 9 화면비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LG 울트라 슬림 노트북 그램 15, G5 & friends, 롤리 키보드2 등 총 16개의 LG전자 제품이 수상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일본 굿 디자인상은 공업 제품에서 이벤트 활동까지 종합적인 카테고리로 디자인을 평가하는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 ‘IDEA’와 함께 글로벌 4대...
프리미엄 모델인 ‘G5’의 판매 부진으로 전체 출하량에 영향을 준 것은 물론 제품 믹스 악화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 점유율이 15%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연구원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4분기에도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북미 점유율이...
루나2는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운 전작 루나와 달리 아이폰, 갤럭시S7, G5 등 전략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렸다.
루나2의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49만9900원이었던 루나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90만 원 안팎의 최근 프리미엄폰보다는 저렴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신제품...
김성수 의원실에서 공개한 '외국인 대상 판매수수료 단가표'를 살펴보면, 갤럭시S7ㆍS7 엣지, 아이폰6S, G5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갤럭시 와이드, 그랜드맥스, K10, X캠, IM-100 등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신규가입은 3배 이상, 번호이동은 2배 이상 국내 소비자보다 많은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김성수 의원은 "외국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