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량 감축, 넷제로 이행을 통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종이명함 발급 비용 및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 2010kg CO2e의 탄소배출량 절감이 예상되는데 이는 매년 20년 된 소나무를 560그루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임직원들에게 디지털명함으로 전환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4일 정유·에너지와 운송 업종 애널리스트 협업을 통해 발간된 ‘항공·해운에서 가장 현실적인 ESG 방법 찾기’는 그 사례다.
또 경제 분석을 통해 세계·국내 경제 분석 정보를 제시하는 보고서도 발간 중이다. 3월 ‘좀비 경제 일본, 이번에는 진짜인가’라는 190페이지짜리 보고서에는 일본 경제, 산업, 주요 산업과 기업에 대한 분석이 반영됐다. ‘Peak...
한국거래소는 9일부터 ‘사회책임투자채권전용 세그먼트’의 명칭을 ‘ESG채권 정보플랫폼’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이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지속가능연계채권(SLB: Sustainability Linked Bond) 등을 포함한다....
SK가스는 서버, 스토리지 등 유휴 IT 자산 106대를 사회적기업 ‘행복ICT’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SK가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차세대 방화벽 기반의 보안 아키텍처를 전사로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 전환 작업을 완료하고,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유휴 IT 자산을 ‘행복ICT’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행복ICT의...
HMM은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의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평가는 기업의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4개 항목에서 진행된다.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5%), 실버(15%), 브론즈(35%)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평가 제도가...
키움증권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금융지식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에 이어 이번 키움드리머 멘토링을 시작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 및 경제 교육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안석훈 키움증권 부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경제 교육을 위한 멘토로서 준비된 대학생들의 의지가 돋보인다”며...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배터리 수거·재활용 업무협약’‘배터리턴’ 캠페인, 효율적 자원 순환을 위한 ESG 경영 일환서비스센터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반납하면 새 배터리 2만원 할인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요성이 강화되는 흐름에 맞춘 행보다.
LG전자는 7일...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 롯데GRS는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 원을 지난 3일 동작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희망ON 캠페인은 취약ㆍ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한 활동이다.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와 함께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를...
이응룡 마크로젠 지놈사업본부 본부장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사회와 공동체에 필요한 주요 연구 분석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성과와 ESG 가치 확산이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2020년부터 총 4차례 국방부 ‘6·25 유가족 유전자 검사 사업’의 분석 기관으로 선정돼 2만4700명의 전사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애큐온저축은행이 글로벌 수준의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위해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UN 본부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인권ㆍ노동ㆍ환경ㆍ반부패 등 총 4개 영역의 10대 원칙에 기반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촉구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외에도 공단은 적극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인 취약계층 돌봄 활동, 연말 나눔사랑 프로젝트,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창업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전 지역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공단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다...
SK하이닉스가 탄소 저감을 위해 탈 플라스틱 활동을 본격화한다.
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이천시·이천지역자활센터·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회용품 대여·세척 자활사업장 신축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는 사업장 신축에 필요한 초기 투자를 지원한다. 이천시는 설립 부지를 제공하고...
배터리 업황에 대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그동안 들어왔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후 변화 등이 퇴조되고, 경제적으로 더 효과가 있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하지만 이 트렌드도 오래 가지 않을 것이고 결국 장기적으로는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전기차가 캐즘 현상을 일으키니까 배터리...
EU에서 인정한 기관이 사업의 검증기관으로 참여해 현지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우리 중소기업이 CBAM이라는 제도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한다.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지원사업 모집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벤처24 누리집, ESG 통합플랫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하나금융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 창출 및 판로 개척을 통한 자립성 지원, 예술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 시상한 하나금융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 26점의 작품과 하나금융그룹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팀인...
올해부터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 지원ESG 리스크 관 제3자 검증도 확대
LG전자가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2019년 '203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LG전자는 탄소배출 감축...
이외에도 RE100 실천 계획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19회 편입 기록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도 함께 전시한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전기 자전거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31%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기 자전거용 배터리 시장은 연평균 4%의 시장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으며, 올해엔 그...
또한, 부산지역 임직원 방문 봉사활동 등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공업·해운업계에서 지역 맞춤 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외에도 고려아연은 투자자 입장에서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 독립성 제고 △지배구조 개선 △ESG 경영 강화 △공시 강화 등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매입한 자사주 중 일부는 임직원 평가보상에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동기를 유발하고, 트로이카 드라이브 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