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를 함유해 피부재생과 보습에 효과적인 이지듀 크림에 이어 세럼과 자외선차단제 라인을 추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크림, 세럼, 자외선차단제로 구성된 이지듀 라인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EGF를 특허 받은 나노 리포좀 형태로 함유해 흡수가 잘 되며, 피부 진정과...
◆생명공학 신약1호 ‘이지에프’와 기반기술 활용한 바이오 신약 개발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로)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상처치유 물질로,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피부세포를 재생해 흉터 없이 상처를 아물게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962년 스탠리 코헨 박사가 최초로 쥐의 침샘에서 발견해 노벨 의학상을 받은 이후, 많은 거대...
대웅제약의 당뇨족부궤양 치료제인‘이지에프(성분명 EGF) 외용액’은 8년간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국산 2호 신약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로)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상처치유 물질로,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피부세포를 재생하여 흉터없이 상처를 아물게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962년 스탠리 코헨 박사가 최초로 쥐의...
국내 최초의 바이오 신약은 2001년 대웅제약이 개발한 ‘대웅 EGF 외용액’. 대웅제약은 1999년부터 연세대 암센터와 공동으로 항암 효과가 있는 바이오 신약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올해 임상 1상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녹십자는 뼈엉성증(골다공증) 치료제 ‘rhPTH’의 국내 임상 1상, 해외 임상 2상 시험을 마쳐 2010년 상품화할 계획이며 중외제약은 5월 바이오...
배 연구원은 "오리지널 제품의 '라이센스-인'영업이 주력인 대웅제약 특성상 수출 실적은 타 상위업체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도 "2004년 지사를 설립한 베트남에서의 매출증가, 상처치료제 EGF 판매 준비 등으로 올해부터는 수출부문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니코스탑' 및 '시알리스'의 판권 철수로 인한...
김지현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로 “2분기 영업실적이 시장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고, 매출호조 지속과 엔화가치 하락으로 3분기에도 이익이 급증하는데다, 자체개발 바이오신약인 대웅EGF의 상용화, 수출 확대로 2007회계년도 영업 전망이 밝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10년 이상 자체 개발해 온 대웅EGF는 현재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로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