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주와 한국에서 임상 1상을 마쳤으며, 지난달 CRO로부터 결과보고서(CSR)를 최종 수령, 이를 토대로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2상 시험도 순항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약물 대비 약물 내약성이 뛰어나고 약물 유효범위가 넓어 다른 약물과의 병용임상이 유리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7일 롯데백화점은 IGDS(대륙간백화점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지속가능성 & CSR 캠페인’ 어워즈에서 최우수 캠페인 10개 중 하나로 롯데백화점의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IGDS는 1946년에 스위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38개국 45개의 백화점이 가입한 세계 최대 백화점 관련 협회로, 매년 다양한 주제의 행사와 컨퍼런스를 열고 세계...
또한 2004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운영, 2018년 ‘도시의 숲’ 조성, 비무장지대 ‘평화의 숲’ 조성 등 사회적 책임(CSR) 실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동아쏘시오그룹은 최근 자발적 탄소중립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실천에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전 그룹사 대상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해 국제적 기준에...
전 대리는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맛보고 싶어 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많기에 국내에서 맛과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수출해 한국의 맛을 알리고 있다"며 "주요 수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SNS 채널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 홍보, 고객 이벤트, CSR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지원 : 2022년...
CSR에 이어 CSV,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까지 글로벌 기업경영의 화두가 되면서 사회공헌사업에 관심도가 늘어났다. 다만, 자국 회귀 기조인 리쇼어링이 대두되면서 덩달아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측면에도 반영돼 국내 모금 비중으로 쏠리는 추세다. 이는 제조업에만 국한되는 흐름은 아니다.
NGO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리쇼어링 전에는 아무래도 인식...
활동에 참여한 강예린 아모레퍼시픽 CSR팀 대리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는 등 일상 복귀가 현실이 되는 가운데 용산의 이웃인 쪽방촌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그간 사회적 고립에 놓여있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2018년 결성된 연합 봉사단으로 용산구 소재 누적 80여개의...
이마트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달 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방 안전 키트’,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등 아동 안전 물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최근 경북 울진 산불과 같은 갑작스러운...
hy는 ‘프레시 매니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으로 지역 내 고독사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6년 127만 5000명이던 홀몸노인은 2021년 156만 명으로 늘었다. 6년 만에 28만 5000명 증가했다.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65세 이상 무연고 사망자는 2006년 735명이었지만 지난해 1331명으로...
이번에 현대차그룹은 ‘내용 전달력이 뛰어난 연차 보고서(Annual Report - Specialized)’ 분야의 CSR 보고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개 부문의 금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의 해당 백서는사회공헌 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해 2004년부터 매년 발행 중이다.
특히, 올해 머큐리 어워즈에서 수상한 ‘사회공헌활동 백서 2020’은 코로나 팬데믹...
이런 결과에 힘입어 ‘IGDS(국제백화점협회)’가 주관하는 2022 World’s Best Sustainability/CSR 10대 캠페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앞서 2004년 4월에는 ‘환경 가치 경영’을 선포하고, 유통업계 최초로 환경 캠페인인 ‘GREEN LOTTE’를 론칭했다. 종이 소비를 줄여 탄소 감축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영수증 발급 활성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 인식 고취를...
기업 역량으로 사회문제 해결해야기후위기 해결 기업 역할이 중요
“기업이 보유한 역량, 자원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 더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문가들은 향후 잠재된 재난·재해 앞에 ‘CSR(기업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의 재무적 요소 외에도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가치로 주목받은 지 오래다.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주목을 받으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가 기업 운영에서 갖는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CSR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경제를 도모하고, 당면과제를 논의하는...
CSR의 근본적인 목적은 기업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다.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 Beyond responsibilit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위원에 따르면 CSR은...
오영교 위원장, 26일 CSR 국제 콘퍼런스 참석“대·중소기업 양극화 심각…민간 적극 참여 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모든 면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이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행복한 대한민국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6일 ‘2022...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26일 CSR 국제 콘퍼런스 참석“기업의 역할 확대…민간 주도 성장 위해 노력하겠다”
“사회공헌을 위주로 했던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와 지역사회, 근로자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를 포용하는 사회 문제 해결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26일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기업과 NGO(비정부 기구)가 전략 수립부터 사업을 함께 발전시키는 것이 진정한 파트너십이다.”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파트너십의 확대를 통한 과정에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과거에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현재와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이상적으로 연동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투데이는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학부 석좌교수(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정미영 CJ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정 국장은 CJ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문화꿈지기’에 대해 소개했다. 문화꿈지기는 경제적 기본권에 비해 국가차원의 지원이 미흡한 ‘문화 기본권’을 지원하기 위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책임영역을 넘어'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SR의 실천적 대안 이 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과 함께 CSR 활동 사례와 함께 향후 잠재된 재난과 재해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