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지스타 B2C(기업-소비자 거래) 관에 참가한다. 총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꾸려 ‘LLL’과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쓰론앤리버티(T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퍼즈업 아미토이’ 등 총 7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스마일게이트는 9년 만에 지스타에 출격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대표작인 ‘로스트아크’의...
이외에도 뷰노는 올해 1월 말 처음으로 B2C(기업-소비자) 형태로 출시한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의 영업도 지속 강화한다. 현재 하티브는 안정적인 온라인 스토어 매출 상승과 판매 채널 다각화를 기반으로 계획한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금과 같은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의 개선 흐름이 지속되면 2024년 분기 중에는...
김태현·서지원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다행히 현재까지 대기업들이 주 고객층을 B2C로 설정하고 대응하고 있으며 보유 기술을 자체 하드웨어에 부착해서 판매하여, 마음 AI 사업영역(B2B, B2G 위주)과 겹치지 않는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잠재적인 경쟁 가능성은 우려 지점"이라고 했다.
특히 한샘은 전체 매출 비중 중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부분의 확대를 실적 개선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신세계까사 측은 "가격 경쟁력을 가진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매장 수를 105개로 전 분기 대비 7개 확대했다"고 말했다. 현재 신세계까사의 직영점은 76개, 대리점은 29개로 늘었다.
현대리바트 역시 "더현대 서울 토탈매장 등 유통망...
B2B·B2C 등 다양한 판로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와이솔루션 관계자는 "투자유치 이후 물류센터도 증축해 안정적인 물류 수급을 이뤘고 직원 수도 늘리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외부 투자와 매출성장에 힘입어 에스와이솔루션에서는 채식주의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취향에도 맞도록 트윈익스트루더...
대만 젊은 층의 약 3분이 1이 사용하는 B2C(개인과 소비자 간 거래) 플랫폼과 2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만 유일의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Pano) 디지털 기업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CL그룹은 1983년 한국 최초의 건강검진 기관(하나로의료재단)으로 시작해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진단분석기업 SCL헬스케어, 의료 유통...
귀뚜라미는 직영 온라인몰 운영으로 유통채널을 다변화하고,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보일러 제품을 살 수 있는 이커머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귀뚜라미몰을 계절가전, 생활가전, 푸드, 캐릭터 등 다채로운 B2C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만 젊은 층의 약 3분이 1이 사용하는 B2C(개인과 소비자 간 거래) 플랫폼과 2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만 유일의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Pano) 디지털 기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2U의 고객사는 폭스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샤넬 등이다. 대만 건강검진 업체의 70%가 H2U의 eXamine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건강검진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연간...
수익성이 높은 B2C 고객을 대상으로 리텐션 계약을 강화했다. 리텐션 계약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2.4%로, 신규 계약의 ROA 3.1% 대비 약 4배의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중고차 수출 매출은 작년 1~3분기 404억 원 대비 올해 3분기 누적 548억 원으로 35.6% 증가했다. 수출 시장은 2022년 3조6000억 원 규모에서 2023년 6조 원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롯데렌탈의...
KT, B2C·B2B 사업 균형 잡힌 성장…상장 이후 분기 최대 매출“KT CT+IT 역량 기반으로 ‘디지털 서비스 퍼스트’ 추진할 것”LG유플러스, 가입 회선 6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율 기록"AI·IDC·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박차…해지율 안정화 기조 지속
이동통신사가 유ㆍ무선사업과 기업서비스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 기반을 다졌지만, 임금ㆍ전기요금 상승...
수익성이 높은 B2C 고객을 대상으로 리텐션 계약을 강화했다. 리텐션 계약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2.4%로, 신규 계약의 ROA 3.1% 대비 약 4배의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롯데렌탈은 2분기부터 리텐션을 위한 영업 활동을 본격화해, 1분기 기준 12.7% 수준의 재계약 비율을 3분기 기준 29.9%까지 늘렸다.
중고차 수출 매출은 작년 1~3분기 404억 원 대비 올해 3분기 누적...
KT CFO 김영진 전무는 “KT는 경영 안정화 속에서 B2C 및 B2B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과 KT그룹의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KT가 보유한 CT(통신기술)에 IT(정보기술)역량을 더한 ‘Digital Service First’를 추진해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솔루션인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최근 웹오피스를 활용해 네이버 웨일과의 협업 통한 교육용 시장 진출, 테슬라 디스플레이 연동 등 적용처가 확대돼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일반고객사업(B2C)에 이어 B2B 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6일 한샘에 대해 코로나 효과 이후 하락했던 B2C 매출이 2024년을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올렸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매장 축소 및 매출 믹스 개선, SCM 통폐합 등 원가 관리를 통한 수익 개선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엔씨 8년 만 B2C 참가…TLㆍ배틀크러쉬 등 신작 7종 공개웹젠 7년 만 B2C 참여… ‘테르비스’ 등 서브컬처 3종 소개역대 최대 규모ㆍ신작 쏟아져…게임업계 반등할까 ‘주목’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3’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게임사들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일 신작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웹젠은 7년 만에 지스타에...
고객 세탁물 관련 데이터와 스마트팩토리 프로세스에 70여 년의 노하우를 가진 애경산업의 제품 개발력이 더해지면 ‘세탁 없는 생활’의 혁신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식주컴퍼니는 런드리이노베이션랩과 애경산업 간 협업으로 B2C용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제품을 개발하고, 런드리고 서비스 내 커머스 등을 통해 내년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웹젠의 지스타 B2C관 참가는 약 7년 만이다.
이번 웹젠의 BTC 전시 부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다.
수집형RPG 이용자의 증가 등 게임산업 트렌드에 맞춰 게임 개발 장르를 확대하고, 자사 게임 회원을 해당 장르의 게이머들까지 넓히는 사업...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콘텐츠와 연계한 실물 교재∙교구를 선보이고, B2B·B2C 등 유아동 교육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2017년 유익한 콘텐츠를 원하는 U+tv 고객을 위해 IPTV 부가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대표 키즈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이가...
지난 2년간 주가가 크게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경감됐다는 분석이다. 주요 세계 동종그룹(Global peer)이 움직이고 실적 회복 탄성이 높아진다면 주가 반응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자체AI 기반의 의료(카카오헬스케어) 혹은 B2C에서 수익화를 이룬다면 2024년 카카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크게 높아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