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VM202-DPN과 VM202-PAD 등 주요 2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관련 스케줄은 변한 것 없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임상 3상 데이터 확인 후 기술이전 진행 시, 제품 판매 로열티는 기존 초기 단계 기술이전과는 큰 차이가 나는 수준일 것”이라며 “바이로메드의 핵심 파이프라인이 올해 임상 3상을 종료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주가 수준은 여전히 적정...
바이로메드와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의 미국 3상 진행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파멥신, 제일약품, 지놈앤컴퍼니, 카이노스메드 등은 글로벌 기업들과 1대 1 파트너링을 통해 자사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주변에는 바이오텍쇼케이스 등 다양한...
해당 자리에는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이사가 참석해 직접 VM202의 개발 현황 및 전략, 신약후보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로메드의 VM202는 독자적인 플라스미드 DNA 기반의 첨단 유전자치료제로서 당뇨병성신경병증을 대상으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김선영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뷰포인트는 VM202-DPN 시판 시 미국 시장서 한해 약 18조 원의 매출액을 낼 수 있다는 분석자료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바이로메드는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플라스미스 DNA 생산시설인 Genopis를 인수했다. 9월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 조달을 마쳤다. 회사 측은 DNA 시험 생산 준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생산법인 제노피스의 생산시설 투자, VM202-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FU(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의 시판 허가시에 필요한 원료/완제 생산과 사전 마케팅(pre-marketing)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노피스는 500리터 규모의 GMP 수준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바이로메드는 최근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3상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환자의 경과에 대한 추적조사와 분석 과정을 통해 2019년 중반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VM202-DPN은 미국 FDA가 혁신적인 재생치료법의 개발 및 승인 가속화를 위해 새롭게 만든 재생의약 첨단치료제(RMAT: Regenerative Medicine Advanced Therapy)로 지정도...
신한금융투자는 바이로메드에 대해 31일 미국 FDA에서 첨단 재생의약 치료제로 지정된 VM202의 임상3상이 순항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바이로메드는 2005년 국내 최초로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플라스미드 DNA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원하는 유전자를...
NL003은 바이로메드가 개발한 VM202의 중국 버전으로서 VM202와 동일한 원료 물질인 pCK-HGF-X7으로 구성돼 있다. 노스랜드 바이오텍은 NL003을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유전자 치료제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작년 10월 중국 FDA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플라스미드 DNA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품목허가를 받은 사례가 없기 때문에 대량...
바이로메드가 간세포성장인자(HGF) 유전자를 탑재한 플라스미드 D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인 VM202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relosis, ALS, 루게릭병) 질환을 치료하는 작용기전을 밝힌 연구결과를 내놨다. VM202가 HDAC4와 microRNA(miR)-206에 작용해 근위축 현상을 개선시킬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바이로메드는 ALS 치료제 미국 1상을...
신약개발 기업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유전자치료제(VM202)의 첫 번째 미국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피험자에 대한 약물 투여를 완료했다.
27일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해당 임상시험은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존 케슬러 교수의 책임 아래 현지 25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 임상시험은 피험자들에게...
바이로메드가 개발중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의 첫번째 임상 3상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바이로메드는 VM202의 첫번째 미국 임상 3상에서 마지막 등록 피험자에게 약물을 투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존 케슬러(John Kessler) 교수 책임 아래 미국 내 25개 임상사이트에서 총 477명의 피험자...
바이로메드는 VM202 DNA 생산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바이로메드는 "기존은 외국의 CMO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스케쥴링, 품질 관리, 비용 등 많은 차원에서 진행이 순조롭지 않을 때가 있었다"면서 "마침내 DNA 생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수일 내 좋은 소식을 전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15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한 바이로메드와 유전자치료제 VM202의 특허, 생산 문제와 관련한 분쟁을 벌이는 와중에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보를 가속화하는 행보여서 주목된다.
이연제약은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와 생체 내 유전자 전달 및 발현 증가용 특허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및 국내∙외 상용화를 위한 계약을...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VM202이 미국 FDA로부터 재생의약 첨단치료제(RMAT: Regenerative Medicine Advanced Therapy)로 지정 승인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RMAT는 2016년 12월 미국 의회에서 ‘21세기 치료법(21st Century Cures Act)’의 재생의학 조항을 개정하면서 혁신적인 재생치료법의 개발 및 승인 가속화를 위해 새롭게 만든...
회사 측은 "개발하고 있는 임상3상 단계인 VM202의 연구개발 비용은 무형자산으로 계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3상을 진행하는 신라젠의 경우 연구개발비 332억원 전액을 비용으로 처리했다.
제넥신은 회계 논란 이후 연구개발비 349억원을 전액 비용으로 분류하고 무형자산으로 잡지 않았다. 코스닥 상자기업인...
현재 바이로메드의 당뇨병 신경병증 치료제 ‘VM202’과 신라젠의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 티슈진의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등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구 연구원은 “신라젠의 경우 펙사벡 외에 임상 1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치료제가 또 있다”면서 “단순히 파이프라인 1개에만 의존하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한 것으로 헤아려주셨으면 한다"라고 주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김 이사는 “회사의 모든 사업들은 잘 진행되고 있다. VM202관련한 임상 3상들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여러 외국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좋은 소식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바이로메드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지원 프로그램 선정으로 유전자치료제 ‘VM202’의 새로운 임상연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IH의 지원으로 수행되는 VM202의 임상연구는 말초동맥질환(PAD)의 초기 증세인 간헐성 파행증을 대상으로 미국 노스웨스턴 의대 예방의학과의 메리 맥도못 교수 책임 아래 진행된다.
간헐성 파행증(IC)은 다리 동맥성 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