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군 SSU 등과 구역을 교대해 4층 화장실 부근 수색에 나선 88수중 소속 민간잠수사들은 한 차례 수색 이후 기상악화로 철수했고 오후 5시경 두 번째 수색에 나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소식에 네티즌은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왜 이제야 됐나 했더니 역시",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돼서 그래도 다행이다...
이밖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는 한국방송공사(KBS)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부산, 인천 등 지방항만공사를 대상으로 각각 국감에 돌입했다. 국방위는 해군특수전전단(UDT), 해난구조대(SSU)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환경노동위는 수도권매립지 현장시찰을 나섰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은 447명 모집에 5034명이 지원해 평균 1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언론홍보학과는 5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 28.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복지학부(27.33대 1), 사학과(22.83대 1),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21.4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39명 모집에 2894명이 지원해 평균 6.59대 1의...
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의 사회복지학부는 9명 모집에 110명이 지원, 1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숭실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1719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4일차인 15일에는 1만3093명이 지원, 7.6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마감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는 △SSU미래인재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 내·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정원 외) △장애인 등 대상자(정원 외) 전형 등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에게 공인어학성적, 올림피아드 입상실적, 해외봉사, 영어면접 등 소위 ‘스펙’을 요구하지 않으며, 사교육과 관련한 실적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숭실대 입학사정센터가 매년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전공을 탐색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모의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SSU미래인재 Week’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 심화 체험’ 및 ‘모의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지원서 검토와 지역 및 학교별 안배를 통해 선발된 각 183명과 236명의 학생들이...
이 방안대로라면 다음달 1일부터 해군 SSU 잠수사가 현재 109명에서 70여 명으로, UDT잠수사가 현재 89명에서 60여명으로, 총 198명에서 160여명으로 줄어든다.
7월 15일부터는 현재의 절반가량인 100여명의 잠수사가 수색활동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계획에는 또 물살이 거센 대조기, 중조기에는 잠수사들을 전원 철수시켜 휴식을 취하게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트위터 아이디 ssu****는 “장윤정 엄마 됐대. 불쌍한 여잔데... 엄마일 때는 행복하면 좋겠어”라며 장윤정의 행복을 바랐고, 010*****는 “장윤정 뭐하나 했더니 임신 중이었구나”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아이디 nai*****는 “행사의 꽃 장윤정이 출산을 했다면 이제 곧 행사를 다시 뛰겠군. 산후조리 제대로 안 하면 몸 상합니다. 행사는 천천히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에쓰오일은 기존에 드래건과 SSU 두 가지 브랜드의 윤활유를 생산해왔다. S-OIL 7은 고성능 윤활유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출시됐다. 원료는 에쓰오일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윤활기유(Group Ⅲ)와 합성기유인 PAO(Poly Alpha Olefin)를 사용하며, 최신 첨가제 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친환경성을 크게 강화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엔진에 요구되는 5가지 기능(연비...
16일 오전 9시 30분 목포해경 123함(110t급)을 시작으로 해경과 해군의 경비정, 헬기, 해난구조대(SSU)·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등 최정예 인력·장비가 총출동했다는 소식에 국민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차분히 구조 장면을 지켜봤다.
그러나 모두 구조되리라 믿고 눈과 귀를 기울였던 뉴스는 결과적으로 304명의 사망·실종 실황을 중계한 꼴이 됐다.
구조된...
그는 알파잠수가 다이빙벨로 수색중인 곳이 후미가 아닌 중간부라는 사실을 해군 SSU가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날 투입된 다이빙벨은 28분 만에 물밖으로 나왔다.
다이빙벨은 잠수사 3명을 태운 채 바다속 20m까지 들어갔고 잠수 28분 만인 오후 4시 13분쯤 밖으로 건져졌다.
이종인 대표는 “투입 과정에서 잠수부 1명의 공기호스가 다이빙벨 운용 와이어에 씹혀...
30일 국방부가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16일 해군 해난구조대 SSU 요원 4명은 사고 발생 9시간이 지난 저녁 6시에 첫 잠수를 실시하다가 35분 만에 중단했다.
실제로 해군은 세월호 침몰 후인 낮 12시쯤 최정예 잠수요원인 UDT와 SSU 요원 45명을 사고 해역 주변에 배치했다. 이어 오후 6시 해군 SSU 요원들이 잠수를...
또한 구조작업을 주도한 해경이 해군의 헬기와 함정, 그리고 최정예 특수부대인 특수전전단(UDT), 해난구조대(SSU)의 투입을 막아 인명 구조에 결정적 시간을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은 "사고 초기에 링스헬기를 띄우고, 승객들을 빨리 갑판으로 나오라고 하는 등의 적극적 행동이 없어 아쉽다"면서 "앞으로...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도 19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 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장비"라며 "다이빙 벨을 타고 선체 내로 들어가서 작업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조 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해 "다이빙벨은 유속에...
[세월호 침몰] 서정관 SSU 전우회 이사
"유속 느려지면 시야도 많이 좋아진다."
서정관 SSU 전우회 상임이사 21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상황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서정관 SSU 이사는 "유속이 센 시간에는 잠수사 진입 불가능하다. 하루 4번 다이빙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을 이용해 작업...
앞서 SBS는 SBS ‘뉴스특보-여객선 세월호 침몰’에서 김도현 해군특수잠수부대(SSU) 전우회 회장이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특보와 관련해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인근에서 대기 중인 기자 2명과 이원 생중계 됐다. 이때 한 기자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공식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이 같은 상황에서 해군해난구조대(SSU),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해병특수수색대 등 군의 특수 인명구조대나 해경구조대가 탈출 불가능한 선객 구조를 위해 선실안으로 투입하지 않은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구조대 도착 후 침몰직전까지 약 40분에서 한시간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선실안으로 투입해 밧줄 투입과 선실문을 먼저 열지 않은 점은 초기 구조...
이에 네티즌은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정부인사, UDT, SSU, 해경, 해병들이 잠 못 자며 목숨을 걸고 물 속에 들어갈 때 이정 당신은 뭐 했는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정은 “난 이 분들을 비난한 적 없습니다. 제가요? 참 존경하고 안타깝고 걱정을 해도 남들보다 몇 배는 했을 겁니다. 제가 흥분해서 써 내려간 얘기는 저 분들을 향한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부디 오해...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사건을 지휘했던 진교중 전 SSU 대장은 YTN에 출연해 "민간 잠수사가 기법이 우수하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진 전 대장은 "현역에 있으면서 서해 훼리호사건, 천안함 등 각종 사건 사고에 투입됐지만 민간이 우수하다고 볼 수 없다"며 "상황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장비, 인원, 기법이 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