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표는 20여년 간 광동제약 관리본부 임원을 맡으면서 기획과 재무 분야에 기틀을 다졌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의 상위제약사 안착에 기여한 것은 물론 다수의 바이오벤처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투자운영본부는 1999년부터 IMM인베스트먼트 등 다수 투자사를 거치면서 투자업무를 해온 최재원 상무가 맡는다.
상위제약사 안착에 기여한 것은 물론 다수의 바이오벤처사에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투자운영본부를 이끌 최재원 상무는 1999년부터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의 대표펀드매니저로 ICT 벤처기업들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벤처기업,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및 자문을 담당하며 주목 받았다.
이날 패스트파이브는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3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에 참여한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은 패스트파이브의 기존 투자자로서 이번 투자 라운드에도 추가로...
CIC는 최근 서울을 방문해 국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등을 만나 펀드 참여를 독려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펀드 출자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펀드 출범을 위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지난달 초 1주일 동안 중국 쿤밍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CIC 고위 관계자를 만나 세부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한영 관계자는 “경영자문 분야 성과는 대규모 M&A 계약에서 나왔다”며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IMM PE의 린데코리아 인수, 롯데그룹의 롯데손해보험 및 롯데카드 매각, 로레알의 스타일난다 인수 등에서 회계‧재무 자문 등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회계법인의 업무는 크게 전통적인 감사 업무인 채널1과, 그 외 경영 컨설팅으로 대표되는 비감사...
한화시스템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GS ITM은 IMM인베스트-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각각 사들였다.
LG CNS의 예상 매각가인 1조 원 이상을 감당할 수 있는 PEF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장애물이다. 오너가와 인연이 깊은 PEF 정도가 관심을 가지거나 GS ITM 매각 당시처럼 PEF 간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러나 개별 관계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쉽지 않다....
김영덕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이사,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양경준 크립톤 대표, 유한익 티몬 의장, 이민희 전 바풀 대표, 한상엽 SOPOONG 대표 등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 리더, 창업가들이 이들의 멘토를 맡는다.
사업실행 단계에서는 멘토링 외에도 최대 300만 원의 시드머니(Seed Money)와...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면, 해당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이를 매각할 때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대한전선은 중국 매각설에 대해 지난달 “최대주주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는 현재 대한전선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업체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 및 검토한 바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업계에선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ZTT등 중국 회사에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는 제기됐다. 다만 대한전선에서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해 왔다.
대한전선 측은 이번 결정에 “신중하고 공정한 결과를 기대했는데 모든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돼 유감스럽다”며 "해외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지침을 살펴야 할 것 같다"고...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엑시트'하는 딜이라는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국내 PEF 관계자는 "태림포장 인수 건은 IMM PE가 엑시트하는 매물인 만큼 세컨더리 거래라는 거부감이 있어 다른 PEF들이 참여를 꺼리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세컨더리 거래란 사모펀드 간 경영권을 인수 또는 매각하는 딜을 말한다.
세컨더리 거래로 인수가격이...
이에 따라 국내 대표적인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나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퀴티 등은 금융사를 인수해도 감독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다음 달 1일 만료되는 모범규준 시범 적용 기간을 1년 연장하고 금융그룹감독 규정을 상법과의 정합성과 그룹별 상황을 고려해 일부 내용을 삭제했다. 이 밖에 현재 금융그룹의 재무건전성 등을 담은 보고사항을...
IMM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아주IB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투자기관들이 현장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한다. 일본, 싱가폴, 호주, 브라질 등 국내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해외 국가의 VC도 참여할...
딜로이트 화학산업부문, 구조조정그룹 리더를 거쳐 모건스탠리 PE, 어피니티 PE, KKR, SC PE, 한앤컴퍼니, IMM PE 등 국내외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인수합병(M&A) 자문을 총괄했다.
오성훈 고객산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아서앤더슨 홍콩과 딜로이트 샌프란시스코 근무를 거쳐 1995년 딜로이트 안진에 입사했다. 회계감사를 비롯해 재무자문...
대한전선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당사를 인수한 최대주주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는 현재 대한전선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업체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 및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전선 매각과 관련해 중국 업체와 어떠한 접촉이나 협의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일부에서 거론되는 중국 업체 매각 및 자금 유입설은...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과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인수후보자)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한화그룹,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벤처캐피탈은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KTB네트워크 △IMM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유망 혁신 스타트업이 대표적인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 간의 체계적 공동발굴·공동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거액 투자 활성화와...
이에 케이뱅크는 KT와 우리은행, NH투자증권, IMM 등 주요 주주사들과 협의에 착수하고 유상증자 분할 시행, 신규 투자자 영입 등 실행 가능한 모든 방안을 논의했다. 케이뱅크는 전체 주식의 25% 범위 안에서 의결권이 없는 전환주를 추가 발행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분율에 변화를 주지 않는 ‘전환 신주’ 발행을 통해 일정 규모 자본금을 조달한다는 방침을...
이미 두산인프라코어는 파생상품 거래 때문에 사모펀드인 IMM PE와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IMM PE는 지난 2011년 하나금융투자 PE, 미래에셋자산운용 PE와 프리 IPO 방식으로 DICC 지분 20%를 3800억 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투자 후 3년 내로 계획됐던 기업공개(IPO)가 이뤄지지 않고, 공개매각에도 실패하자 FI들은 소송을 제기했다.
FI 측이 주장한 매매대금은 709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