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푸르덴셜생명 매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사모펀드로 한앤컴퍼니, IMM PE 등을 꼽는다. 한앤컴퍼니는 최근 3조8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해 든든한 실탄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올해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 또 지속적으로 금융회사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이번 인수전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일진머티리얼즈는 I2B(2차전지용 일렉포일)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인 말레이시아 IMM TECHNOLOGY SDN. BHD.주식 806억 원어치를 추가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른 소유 지분 비율은 100%다.
취득방법은 현금 출자로 말레이시아 법인 생산능력 증설 투자 재원 확보가 목적이다.
9월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국내 1위 골판지 회사인 태림포장과 계열사인 태림페이퍼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을 선정했다. 매각 가격은 7000억 원 대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5년 IMM PE가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를 약 3500억 원에 인수한 가격의 약 2배의 금액이다.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가진 세하도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세하는 2014년...
앞서 쏘카는 지난해 4월 IMM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2014년 시리즈A와 이듬해 시리즈B 펀딩에 들어간 베인캐피탈의 경우 10%대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쏘카가 VC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잇달아 유치하면서 향후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바 있다.
시리즈D 당시 쏘카의...
브릿지바이오가 2016년 진행한 145억 원 규모 시리즈A 펀딩에는 컴퍼니케이 외에 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SV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했다. 2017년 138억 원 규모의 시리즈B에는 KTB네트워크, SV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현대오일뱅크가 신기술을 적용한 초저유황선박유(VLSFO) 생산공정을 개발,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11월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초저유황선박유란 황 함량 0.5% 미만인 친환경 선박유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전 세계 선박유 황 함량 상한선을 0.5%로 제한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태림포장, 태림페이퍼 및 태림판지의 경영권 지분을 세아상역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으로 유통주식 기준 태림포장 지분 60.5%과 태림페이퍼 및 태림판지 지분 100%이며 기업가치 기준으로는 1조 원에 육박하는...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하고, NH투자증권, IBK캐피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SB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신규로 참여했다. 밸런스히어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40억 원이다.
2014년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를 개발, 런칭해 선불제 통신요금 잔액확인 서비스로 시작했고...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태림포장을 세아상역에 매각한다. 성공적인 대형 엑시트 성과를 내면서 보유 중인 기업의 투자금 회수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골판지 업체 태림포장은 최대주주인 IMM PE가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을 선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세아상역은 태림포장...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패스파인더H, 우미건설, 아이파트너스가 새롭게 합류했고, 기존 투자사인 패스트파이브와 슈미트는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고스트키친은 카이스트(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우아한형제들에서 배민수산과 배민키친 서비스 론칭을 주도했던...
2008년 IMM인베스트먼트에서 독립한 토종 사모펀드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은 계열사로 스톤브릿지벤처스를 두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83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 당기순이익 123억 원의 실적을 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애경산업과 인크로스, 전진중공업, 제이콘텐트리, 클라세오토, NHN티켓링크,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성주D&D 등이 있다....
한편 태림포장 최대주주인 IMM PE는 지난달 27일 태림포장 매각 본입찰에 들어갔다. IMM PE의 희망가는 약 1조 원 수준으로, 본입찰엔 글로벌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을 비롯해 중국 제지업체 샤닝페이퍼, 국내 세아상역 등이 참여했다. 한솔제지는 인수 부담을 이유로 본입찰에 앞서 포기했다.
'시리즈 C' 신규 투자 참여사는 인터베스트, 고릴라PE,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이다. 기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까지 더하면 총 10개사다. 이들은 레이니스트의 기업가치를 3000억 원으로 추정했다.
레이니스트 관계자는 "시리즈 B에 참여했던...
측은 일각에서 나오는 "재무적투자자를 찾지 못하는 등 자금력이 부족한 이유로 입찰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태림포장 및 페이퍼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 측은 이날 본 입찰을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적격예비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된 기업은 한솔제지의 입찰 참여 중단으로 4곳으로 줄었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5700만 달러 규모 쏘카 투자, 카카오 모빌리티의 2140만 달러 럭시 인수 등이 이뤄졌다.
2017년 한국 차량공유 기업에 대한 투자금액 순위는 2000만 달러로 9위였다. 2018년 들어 투자 규모 자체는 증가했으나 다른 국가들도 전반적으로 투자가 늘어나 한국의 글로벌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26일 제지업계 등에 따르면 태림포장 최대주주인 IMM PE는 27일 태림포장 매각 본입찰을 진행한다. 6월 예비입찰에서 한솔제지와 세아상역, 중국 샤닝페이퍼 등 전략적투자자(SI) 3곳과 텍사스퍼시픽그룹(TPG), 베인캐피털 등 재무적투자자(FI) 2곳이 각각 예비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IMM PE는 매각작업에 태림포장 지분 60%와 태림페이퍼·태림판지 지분 전량 등을...
그 배경에는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볼트온' 전략이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26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24억4400만 원, 당기순이익 28억3400만 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IMM PE가 에이블씨엔씨를 인수한 2017년 이래 내리막길을 걷던 실적이 개선세로 돌아선 것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매출액 3455억...
빅튜라 유한회사에는 첫째 하나금융투자, 둘째 프로젝트펀드, 셋째 IMM인베스트먼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jkl 펀드가 참여한다. 선순위, 중1순위, 중2순위, 후순위 등 위험 트랜치를 다른 4그룹을 묶어 하나의 펀드로 만들고 이를 통해 롯데손보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선순위로 참여하는 하나금융투자는 3000억 원대 인수금융을 제공한다. 하나금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