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지난 15일 리치앤코 본사에서 현대해상과 보험금 청구 혁신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리치앤코 남상우 전무, 현대해상 오석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상호 협력해 굿리치와 현대해상 보험 가입고객에게 보험금 청구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공동 개발하는 것에...
메리츠화재는 2017년부터 인보험 강화 정책을 펼치며 보험법인대리점(GA)과의 협업을 강화했다.
다른 손보사들은 발 빠른 대처로 점유율 방어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시책 등으로 GA(법인보험대리점)와의 협업을 강화했고, DB손해보험은 올 초부터 설계사 수당체계를 메리츠화재 식으로 변경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다른 손보사들도 인보험 확대에 대한 부작용을...
전속설계사들이 경쟁사 메리츠화재나 GA(독립법인 대리점) 등으로 잇따라 이직하자 초강수를 둔 것이다.
지난해 기준 현대해상의 전속설계사 수는 1만1151명으로 전년 대비 1037명(9.3%) 감소했다.
주요 손보사인 삼성화재 1만8688명(-432명), DB손해보험 1만3057명(-267명), KB손해보험 7959명(-727명)과 대비하면 감소폭이 큰 수준이다.
반면, 메리츠화재는 1만6360명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도자료를 두고 ‘시끌시끌’하다. 보험설계사의 판매수수료 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이 GA 수수료 수입 현황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GA업계는 ‘하필 지금 시점에’ 수수료를 공개하며 시책비를 언급한 데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경영실적’...
지난해 중·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의 신계약 건수가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90% 이상이 손해보험사 상품으로 집계됐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GA에 체결된 신계약은 1318만건으로, 전년(1025만건) 대비 28.6% 증가했다.
대형 GA는 1091만 건(중형 227만...
반면 보험대리점(GA) 측은 간접비용을 포함하면 수수료가 높지 않은 수준이라며 오히려 역차별당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16일 금융당국과 생명·손해보험·보험대리점협회, 소비자단체 등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험 상품 사업비·모집 수수료 개선’ 공청회를 열었다.
첫 발언을 맡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초년도 지급 수수료를 전체 50...
유안타증권은 8일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 General Agency) 태왕파트너스의 지점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태왕파트너스는 약 400명의 FP가 활동하고 있는 보험 독립법인대리점이다. 이번 세미나는 3월 유안타증권과 태왕파트너스가 체결한 업무 협약 중 하나로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활용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유안타증권의 교육...
‘보험공룡’으로 불리는 보험독립대리점(GA)의 준법감사인 자격요건이 까다로워지고, 먹튀ㆍ철새 오명을 받는 설계사 교육은 더 강화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GA 내부통제 및 설계사 불완전판매 근절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GA 준법감시인의 자격요건이 엄격해진다. 현재 보험사는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 준법감시...
메리츠 화재는 최근 독립보험대리점(GA) 설계사 수당을 과도하게 지급해 금감원의 경고를 받았다.
은행권은 채용비리, 지배구조, 가산금리 부당산정 등의 이슈와 얽혀있다. 금융권은 신한은행과 DGB대구은행을 주목한다.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주기가 오래됐고, 경영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과 달리 신한은행은...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LS는 GA-L(Global Architecture-Luxury) 플랫폼을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갖췄다.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된 인테리어와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오모테나시(고객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다.
2019년식 LS부터는 한층 진보한 렉서스...
이 신임 대표는 "70명으로 출범했던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년 여 만에 600명이 넘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로 성장했다"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016년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GA다.
앞으로 은행을 낀 금융지주회사도 보험대리점(GA)을 자회사로 둘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금융지주회사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GA는 보험회사와 계약을 맺고 보험을 판매하는 전문 대리점이다. 현재 메리츠와 삼성 등 은행이 없는 지주회사들만 GA를 설립할 수 있다. 현행법상 보험 계열 지주회사와 금융지주회사에 속하지 않은...
판매 채널도 신한생명은 전속설계사와 GA(법인대리점), TM(텔레마케팅) 에 고르게 분포된 반면 오렌지라이프는 설계사와 방카슈랑스에 집중돼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탄탄한 신한금융지주의 사업라인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협업이 기대된다”며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방카슈랑스, 퇴직연금 등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배구조 이슈 속에서...
‘보험 공룡’ 법인보험대리점(GA)의 공시 의무가 한층 강화된다. 현재 보험사가 GA에 자료를 제공하는 의무는 법령이 아닌 그 하위 개념인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는데 이를 법령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에 GA는 보험사 핑계를 댈 수 없게 되므로 공시 규정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7일 보험 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