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으며, 지난 2015년 8월 롯데케미칼도 말레이시아에 일본 기업과 합작한 ‘롯데-우베 합성고무 공장’을 짓고 연산 5만톤 규모의 부타디엔고무(BR) 생산에 돌입해 처음으로 합성고무시장에 진출했다.
롯데케미칼 역시 전남 여수에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합작을 통해 특수고무(SSBR·EPDM) 공장을 짓고 있다. 2017년부터 국내에서도 합성고무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다.
앞서 정 부회장은 중국 기업들과 합작해 가동 중인 상해 용제 합작법인(JV), 닝보 EPDM 공장을 방문했다.
이 중 2014년 1월 상업 가동에 들어간 중한석화는 NCC(나프타분해설비)를 통해 연 250만톤 규모의 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 중이다. 상업 생산 첫 해인 2014년 14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배 높은 465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SK그룹의...
특히 롯데케미칼은 합성고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 기업 베르살리스와의 합작으로 여수공장 부지에 연산 20만 톤 규모의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와 이중합성고무(EPDM) 생산설비를 오는 2017년 상반기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SSBR는 에너지 소비율이 낮으면서도 내구성이 높고 안전한 친환경 타이어 제조의 핵심 소재다. EPDM은 내오존성·내후성...
최근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 폴딩도어를 사용해 난방비용절약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또, 반대로 더운 여름에는 폴딩도어를 오픈해 실내를 보다 시원하게 만들 수 있으며, 공간활용도도 높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반세기 역사의 창호전문기업 ‘대신건업㈜(회장 김은회, http://www....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인 금호폴리켐은 기능성 합성고무인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6월말 여수 2공장 생산라인 6만톤 증설을 완료한 지 2주만에 또다시 증설 검토에 들어갔다.
금호폴리켐은 현재 EPDM 총 생산능력 22만톤으로 EPDM 분야 세계 3위에 올라있다. 추가 증설이 되면 업계 2위인 미국의 엑손모빌...
이런 가운데 중국시장에서는 8일 독일 화학기업 랑세스가 창저우 지역에 연산 16만톤 규모의 특수고무(EPDM) 생산공장을 가동하는 등 다국적 화학기업들의 현지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부탄디올 업황이 좋지 않아 잠정 보류한 상태로 전면 보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과 유럽의 화학기업 베르살리스는 앞서 지난 2013년 10월 합성고무 제조·판매 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를 설립해 현재 연간 20만톤 규모의 SSBR 및 EPDM 등의 합성고무 생산공장을 201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신규사업 추진 중에 있다. 또 두 회사는 핫멜트 접착제 시장을 겨냥해 2018년 상반기까지 연간 5만톤 규모의 SIS·SBS 공장을 추가...
바이오기반 EPDM 등이다.
아울러 미국의 재생 화학원료 전문기업인 제노메티카가 바이오 기반 부탄다이올 상업화와 부가가치 신장 전략 등에 대해 서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다국적 기업 아케마와 독일 화학기업 랑세스 등 해외 기업뿐 아니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화학 등 국내 기업의 관계자들도...
합작법인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부지에 연간 총 20만톤 규모의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 및 에틸렌프로펠렌디엔고무(EPDM) 생산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베르살리스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내년 착공하며, 오는 2016년 하반기 본격 상업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상업생산 후 6000여억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각각 3000여억원의...
랑세스의 바이오기반 EPDM(에틸렌 프로펠렌 디엔 모노머) 고무 ‘켈탄 에코(Keltan Eco)’가 브라질 최대 버스 제조사인 마르코폴로의 버스 창문 씰(Window seals)에 적용된다.
랑세스는 브라질 자동차 부품사인 아우토트라비를 통해 ‘켈탄 에코5470’을 사용한 창문 씰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켈탄 에코5740은 랑세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기반...
금호폴리켐이 아시아 최대 에틸렌프로필렌(EPDM) 제조사를 뛰어넘어 전 세계 3위 EPDM 메이커로 도약했다.
금호폴리켐은 12일 전라남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 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찬구 회장, 코시바 미쯔노부 JSR 사장, 김충석 여수시장 등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EPDM은 고강도 탄성이 필요한 자동차 범퍼, 세제나 바닷물과...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이번 세계일류상품 추가로 금호석유화학은 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BR, 금호석유화학), 부타디엔고무(BR, 금호석유화학), 쿠마녹스 13(금호석유화학), EPDM(금호폴리켐)을 포함해 총 7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며 “화학계열사와 함께 2020년까지 세계 일등제품 20개를 창출해 연 매출액 20조원의 글로벌 리딩 화학그룹으로...
금호석유 계열사인 금호폴리켐은 5일 오는 2014년까지 에틸렌프로필렌 합성고무(EPDM) 6만 톤을 추가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013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EPDM 신공장(2공장)의 6만톤 증설분을 합치면 금호폴리켐은 총 25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세계 3대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다.
이번 추가 증설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단기적으로 EPDM 수요가 둔화세를...
금호폴리켐이 세계 3대 EPDM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EPDM의 생산능력을 2.5배 확대한다.
금호폴리켐은 5일 일본의 JSR과 오는 2014년까지 EPDM 6만톤을 추가로 증설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금호폴리켐은 금호석유화학과 일본 JSR㈜이 50 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합작사로서 국내 최초로 EPDM을 생산해 현재 연산 10만톤으로 아시아 1위, 세계 4위의 EPDM...
이어 박 연구원은 “이 외에도 금호폴리켐의 EPDM 6만톤도 내년 중 완공될 예정”이라며 “이미 범용 합성고무에서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SSBR, EPDM 등 특수 고무로 사업을 확대해 합성고무 시장에서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금호폴리켐 또한 투자 계획을 1년 앞당겨 2014년말까지 고기능성 합성고무 EPDM 6만톤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다.
EPDM은 강도와 내화학성이 높은 특수 합성고무로 고강도 탄성이 필요한 자동차 범퍼, 세제나 바닷물과 같은 화학 물질에 대한 강한 내성이 필요한 세탁기 튜브고무, 선박케이블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6만톤 증설에 또 다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조정, DSM 켈탄(Keltan) EPDM 사업 부문 인수 및 환율 효과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또한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은 전년 비 동일한 수준인 5.5%를 유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억9300만유로(한화 약 2800억원)를 기록했다.
랑세스 악셀 C. 하이트만(Axel C. Heitmann) 회장은 “이번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