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정부 채무(D1)에 비영리공공기관 부채를 더한 일반정부 부채(D2) 기준이다. 채무비율은 2019년 41.92%에서 작년 48.41%로 치솟았고, 올해 52.24%, 2022년 55.80%, 2023년 59.25%, 2024년 62.27%, 2025년 64.96%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2015년 이후 10년간 채무비율 상승폭은 IMF 분류 37개 선진국 가운데 한국이 9번째로 크다. 미국·영국·프랑스·일본·호주 등이 우리보다...
2021-02-0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