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1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진에어는 올해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를 포함한 총 6대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통상 180~189석 규모인 B737-800 항공기의 약 2배 규모인 355~393석을 장착한 B777-200ER 항공기 도입에 따라 진에어는 연내 약 4100석 규모의 좌석을 확보하게 된다. 총 좌석 규모로는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B777-200ER 항공기에 대한 ‘정밀접근계기비행 CAT-IIIb(Category-IIIb)’ 등급을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정밀접근계기비행은 안개 등 기상조건 악화로 말미암은 저시정 상황에서도 항공기의 계기를 이용해 접근과 착륙을 수행하는 절차를 말한다. 이에 대한 자격은 CAT-I부터 CAT-IIIc까지 총...
진에어는 지난해 12월에 도입한 첫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355석) 항공기를 오는 3월 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항공기는 이미 지난해 12월 첫 도입 후 현재까지 인천-괌 노선의 B737-800(180석) 항공기를 대체 투입해 해당 노선의 동계 성수기 좌석난을 해소한 바 있다.
진에어는 B777-200ER 항공기를 오는 3월 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일...
오는 3월 29일부터 인천-밀라노 노선에 공급석을 늘린 248석 규모의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하고 1회 증편해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한다. 오후 3시 5분에 인천을 출발해 당일 오후 8시 5분에 밀라노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출국편과 같은 날 밤 10시에 밀라노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 인천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로마, 밀라노 노선 분리 운항을...
진에어는 1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의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1호기의 인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수식은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전무) 등 진에어 임직원, 운항 및 객실승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777-200ER 항공기는 최대 미주와 유럽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장거리 중대형 기종이다....
현재 인천-괌 노선에 183억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간 운항편을 운영 중이며 12월 18일 야간 운항편을 증편하고, 355석 규모의 B777-200ER 중대형기를 12월 12일 주간편부터 투입한다. 이에 따라 진에어의 인천-괌 노선 월간 공급석은 현재 5490석(편도)에서 1만8105석으로 약 3배 이상 늘어난다. 이밖에도 내년 여름 동일 기종 2호기를 도입해 장거리...
진에어가 오는 12월 12일부터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중대형 항공기(B777-200ER)를 도입해 인천-괌 노선에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괌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간 운항편을 운영 중이며 12월 12일 B777을 주간편에 투입한다. 또 12월 18일부로 밤 9시 출발하는 야간 운항편도 증편한다. 단, 증편하는 야간 운항편은 괌...
또 12월 1일부터는 인천-클락 노선을 주 5회 늘려 주 7회 운항으로 확대하고 12월 12일부터는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를 인천-괌 노선에 투입해 공급석을 현재의 두 배로 늘린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동남아를 찾는 승객들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항공사들이 대거 증편에 나선 것”이라며 “3분기 성수기 이후 계절적 비수기인 4분기로...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오는 12월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 도입을 앞두고 기존 및 신입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기종 관련 업무 교육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19일부터 기존 객실승무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B777 기종에 관한 ‘기종 전문 훈련’과 ‘서비스 전환 훈련’을 시작했다. 오는 11월까지 총 10개 차수로 나누어...
또 12월 12일부터는 진에어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도입하는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를 인천-괌 노선에 투입함으로써 현재 대당 183석인 공급석이 약 두 배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따라 진에어는 10월 26일부터 동계 시즌이 종료되는 내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과 국내선을 통틀어 매달 평균 약 39만2000여석을 공급하게 된다. 이것은 전년 동계 시즌 월간 평균...
진에어는 오는 12월 LCC 업계 최초로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좌석수 393석) 1대를 우선 도입하고, 내년에 추가로 2대를 들여와 하와이 호놀룰루 등 장거리 해외 노선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진에어가 현재 보유한 B737-800 기종은 단거리 기종에 적합하며, 189석을 갖추고 있다.
에어부산의 경우 2018년까지 싱가포르 등 장거리 노선을 도입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중장거리 항공기인 B777-200ER를 도입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진에어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채용 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남녀 경력 객실승무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 신체 및 체력 검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은 최소 2년 이상의 경력자다. 해외 여행에 결격...
마원 진에어 대표가 중장거리 항공기인 ‘B777-200ER’를 2대 이상 보유하는 시점에 하와이 취항을 하겠다고 밝혔다.
마 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이 포화 상태에 있어 이를 돌파하기 위해 장거리 노선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며 “차별화된 기재를 통해 국내 LCC 시장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
진에어가 도입을 결정한 항공기는 유럽과 미주 지역까지 운항이 가능한 ‘B777-200ER’이다. 진에어는 B777-200ER 항공기 도입을 위한 정부 인허가와 관련 내부 준비를 거쳐 1호기를 오는 12월 초 도입할 계획이다. 진에어의 B777-200ER는 총 393석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진에어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총 9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대규모 기단...
이들은 180여명의 사상자를 낸 아시아나항공 OZ214편(B777-200ER) 착륙 사고 당시 307명의 승객을 탈출시키며 불 붙은 기체에서 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였다.
5명의 승무원들은 일사불란하면서도 침착하게 움직여 대형 참사를 막은 ‘기적’을 일으켰다. 기체가 불길에 휩싸여 폭발하기까지 단 90초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사고 현장의 영웅으로 불린 이들 승무원은...
한편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B777-200ER은 운항 7년 째인 항공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2006년 2월 제작돼 같은 해 3월 당시 국토해양부에 등록돼 지금까지 운항됐다. 7년 운항 경력이면 사실상 새 비행기나 마찬가지다.
1995년부터 전 세계 항공사들이 도입하기 시작한 이 항공기는 장거리용이며 당시 엔진이 양 날개에...
7일 오전(한국시각) 샌프란시코 공항에서 착륙 중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B777-200ER 여객기는 2006년 2월 제작돼 그해 3월 국토해양부에 등록돼 운항 7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부터 세계 항공사들이 도입한 B777의 한 종류로 항공업계에서는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 기종이다.
B777-200ER은 장거리용이며 엔진이 양 날개에 하나씩 모두 2개 있어 엔진...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A321-200 4대, A330-300 2대, B777-200ER 1대, B747-400 화물기 2대 등 9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총 79대의 항공기를 운용, 연말기준 총 80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A380 항공기 6대, 2017년부터 A350XWB 항공기 30대를 도입할 예정인 등 차세대 항공기 선정도 완료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 21일부터 미주노선(인천/시카고)과 일본노선(인천/나리타), 동남아노선(인천/호치민)에 B777-200ER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신규 업그레이드한 ‘오즈 퍼스트 스위트(OZ First Suite)’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즈 퍼스트 스위트는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클래스의 신규 브랜드로 ‘오즈’는 아시아나를 나타내는 알파벳...
아시아나항공은 21일부터 미주노선(인천/시카고)과 일본노선(인천/나리타), 동남아노선(인천/호치민)에 B777-200ER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신규 업그레이드한 ‘오즈 퍼스트 스위트(OZ First Suite)’를 운영한다.
오즈 퍼스트 스위트는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클래스의 신규 브랜드로 ‘오즈’는 아시아나를 나타내는 알파벳 코드이며, ‘퍼스트’는 일등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