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는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조 단위 규모의 재고평가손실의 이익환입 등으로 전년 대비 12조 원 규모의 손익 개선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3분기부터는 HBM3E(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출하가 시작되고, 역대 최대 수주를 기록한 파운드리 사업은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최근 떠오른 인공지능(AI)발 반도체 생태계 구축 경쟁도 삼성전자의...
D램은 웨이퍼 기준 최선단 공정 비중이 올해 하반기 40% 이상 확대돼 향후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낸드플래시는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조 단위 규모의 재고평가손실의 이익환입 등으로 전년 대비 12조 원의 손익 개선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서버 D램 평균판매단가(ASP) 급상승의 주요인인 128GB 고용량 D램 모듈 제품은 지금도 일반 D램 대비 3배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며 “주력 제품 HBM3의 비트당 가격은 지난해 초기 수준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SK하이닉스 D램 ASP 상승과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올해...
대규모 해상풍력 신규수주 달성 필요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서부 T&D
중국관광객은 플러스 요소일 뿐!
2023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024년에도 구조적 성장 이어갈 전망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LG이노텍
제품 Mix가 ASP에 유리하게 작용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 이슈 및 실적 전망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
김 연구원은 “4분기 패키지 송출객수는 2019년 4분기 대비 80% 회복률을 보였으나, 패키지 GMV는 105% 로 코로나 이전 레벨을 상회했다”며 “이는 동기간 패키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기인하는데, 하나팩 2.0(쇼핑을 빼 고 자유 일정을 증가시킨 중고가 패키지) 거래액 비중이 2023년 57%로 2019년 8% 대비 7배로 급증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SK온은 “상반기 중국, 헝가리 신규 설비들의 배터리 수율 안정화 및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에 따라 일시적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면서도 “하반기는 상반기 재고 소진에 따른 출하량 증가, 낮은 메탈가 유지로 인한 배터리 가격 하락, 기준금리 하락 전망과 전기차(EV) 신차 라인업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K온은 1분기 헝가리 이반차, 2분기...
SK이노베이션은 6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온은 상반기 중국, 헝가리 신규 설비들의 배터리 수율 안정화 및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에 따라 일시적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수요 위축 등 비우호적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규 공장 가동 등에 힘입어 출하량은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낮아진 금속 가격을 반영해 평균판매가격(ASP)은 직전 분기 대비 8% 하락할 전망”이라며 “문제는 연말 예상했던 눈높이보다 더 낮아진 금속 가격”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탄산리튬 가격이 14~15달러/kg 내외를 횡보하는 이상 대규모 재고평가손실이 잠재돼 있다”며 “상반기 중 관련한 비용을 800억~1000억 원 반영할 것으로 가정해 내년 1월...
업계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평균판매단가(ASP)는 애플 아이폰의 3분의 1 수준이다. 애플은 아이폰 1대를 팔아 삼성 갤럭시 3대를 팔 때와 비슷한 수익을 올린다는 얘기다.
인도 시장 성과 일등공신인 중저가 브랜드인 갤럭시A 시리즈보다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가 성과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4를 통해 인도 프리미엄...
리튬 가격 하락으로 인한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재고평가손실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1분기는 영업이익 12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향 출하량 확대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예상되나, N65 제품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 증가할 거란 전망이다.
권 연구원은 “양극재의 경우 북미향 N86 제품 중 및 SDI향 NCA 제품...
삼성전기 관계자는 이날 진행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AI 서버 포함 신성장 산업 수요와 전장화 등에 따라 평균판매가격(ASP) 및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출시로 고부가 MLCC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차세대 제품의 조기 양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평균판매단가(ASP) 역시 두 자릿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지난해 4분기는 전분기 대비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회복세를 보였다”며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메모리 생산량 조정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이어 “주요 메탈가 하락에 따른 레깅 영향 확대로 올해 1분기 ASP는 EV향 소형, 중대형 각각 -14%, -5%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재고 축적으로 전기차 수요 둔화는 올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올해 AMPC 수혜 CAPA 가이던스는 45~50GWh(2조~2조2000억 원)를 제시했으며, 곧 개화할 중저가 EV 시장을 고전압 Mid...
지난해 4분기 기준 차량의 평균판매단가(ASP)는 연결 기준 3660만 원으로 전년 동기 3410만 원보다 7.5% 높아졌다. 차량 판매가 늘어나면서도 차량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고부가가치 차종인 친환경차 판매량도 늘었다. 기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18만20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8만8000대, 하이브리드 30만6000대 등 총 57만6000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