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이 7019대로 1위를 차지했고 BMW 520d(6211대), BMW 528(5940대)이 2, 3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011년 수입차 신규등록은 각 브랜드별 적극적인 마케팅, 다양한 신차 및 한EU FTA 등에 힘입어 수입차 시장개방 이래 최초로 10만대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라고...
특히 11월까지 6454대를 판매한 E클래스 대표 차종 E300은 5935대를 판매한 BMW 520d를 제치고 올해 누적 판매 순위에서 사실상 1위를 확정지었다. E클래스는 1년 내내 경쟁 브랜드인 BMW의 520d, 528i와 함께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벤츠 E클래스와 C클래스는 벤츠 만이 갖고 있는 장중한 디자인 바탕을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모델별로 세련되고...
닛산 큐브는 735대가 등록됐고, 1·2위를 주고 받던 BMW 520d(526대)와 벤츠 E300(494대)은 2위와 3위로 내려갔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11월 수입차 신규 등록은 연말을 맞은 브랜드별 프로모션과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등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528과 520d는 올해에만 각각 5674대, 5409대가 판매됐다.
◇ 세계적 팝 스타의 애마 - 영국 MINI(미니)
미니는 BMW그룹에서 생산하는 차다. BMW그룹이 차를 만들기 때문에 독일차로 오인할 수 있다. 그러나 미니의 고향은 영국이다.
1959년 출시된 미니는 영국의 유명인들이 주로 사랑했던 차다. 존 레논, 에릭 클랩튼, 데이비드 보위 등이 미니를 사랑했던 팝 스타들이다....
2%), 서울 447대(10.2%) 순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BMW 520d가 74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메르세데스-벤츠 E300이 716대로 뒤를 이었다. 저가형 박스카로 인기를 끈 닛산 큐브는 439대를 팔아 3위를 기록했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물량확보 등으로 9월 등록대수가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라고 설명했다.
0%)로 가장 많고, 인천(483대, 11.7%), 서울(463대, 11.2%) 순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 E300이 949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BMW 520d(631대), BMW 528(612대)이 뒤를 이었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8월 수입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 효과 및 프로모션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BMW, ‘4기통 디젤’ 320d·520d…고연비 눈에 띄네 = BMW의 2011년형 3시리즈(320d)는 최근 수입 디젤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다.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배기량 2000㏄의 준중형 디젤 세단인 320d는 올 상반기에만 1130대를 판매했다. 3시리즈 누적 판매대수 1759대 가운데 전체 64%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매우 크다. 특히 3시리즈는 이미 지난해...
가장 잘 팔린 모델은 785대가 팔린 BMW 520d였고, 메르세데스 벤츠 E300이 573대 팔렸다. BMW 5시리즈의 또 다른 모델인 528은 547대가 팔렸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일부 브랜드의 신차 발매와 한-EU FTA에 따른 가격인하 등 긍정적인 요인이 있었으나 장마로 인한 내방고객 감소로 약간 주춤했다”고 7월 수입차 등록 현황을 분석했다.
가장 잘 팔린 모델은 785대가 팔린 BMW 520d였고, 메르세데스 벤츠 E300이 573대 팔렸다. BMW 5시리즈의 또 다른 모델인 528은 547대가 팔렸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일부 브랜드의 신차 발매와 한-EU FTA에 따른 가격인하 등 긍정적인 요인이 있었으나 장마로 인한 내방고객 감소로 약간 주춤했다”고 7월 수입차 등록 현황을 분석했다.
반면 법인구매는 4401대로 49.1%를 차지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590대), BMW 528(531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464대) 순으로 BMW가 강세를 이어갔다.
KAIDA 윤대성 전무는 “6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한-EU FTA 발효에 앞선 사전효과와 신차출시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하여 상반기 5만대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BMW 520d "디젤 세단 연비종결 차"= BMW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갖고 있는 차는 520d다. 디젤 세단이다. SUV에 비해 승차감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520d의 공인 연비는 1리터 당 18.7km다. 경차인 기아차 모닝과 한국GM 스파크의 공인 연비와 비슷한 수준이다.
520d는 4기통 2.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9.8kg·m을...
그 뒤는 BMW 528(569대)와 520d(504대)가 2~3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렇듯 수입차 시장의 독일차 독주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왔다. 지난 5월 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의 7193대 보다 22.0% 증가한 것으로 올들어 5월까지 누적판매 역시 4만2700대로 전년 같은 기간(3만4318대) 보다 24.4% 늘어났다.
5월 한 달 가장 장사를 잘한 메이커는 BMW로 무려 2014대를 판매해...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i가 595대로 1위, 메르세데스-벤츠 E 300(503대), BMW 520d(373대) 순이었다.
4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3499대로 전체의 42.6%를 차지했다. 그 윗급인 2000~3000cc가 2697대(32.9%), 3000cc~4000cc 미만 1566대(19.1%), 4000cc 이상 442대(5.4%)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6404대로 전체 78.0%를 차지하면서 큰...
이벤트 상품으로 벤츠S500, BMW520d, 2011미니쿠퍼, 20011쏘울, 2011모닝등 자동차 1001대를 비롯해 아이패드 100대를 지급한다.
스마프 최규복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사후 서비스까지도 충실히 하는 '불만제로' 제도를 도입하는 소셜커머스를 새롭게 오픈한다"며“기존 소셜커머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통큰 이벤트’를 통해 시장에 첫 발을...
BMW그룹코리아 측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꾸준한 베스트셀링 모델로써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BMW 528i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520d 디젤모델의 물량이 충분히 확보됨에 따라, 총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미니 역시 3월 런칭한 사륜구동 모델인 컨트리맨이 3주만에 167대가 판매됐다.
아울러 BMW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에서 1021대의 판매고를...
특히 BMW 소형브랜드인 미니도 463대를 판매, BMW코리아 전체 3월 판매량이 월별로는 처음으로 3000대를 넘어섰다.
모델별로도 BMW의 신형 5시리즈의 판매가 두각을 나타냈다. BMW '528'이 3월에만 987대, '520d'가 953대로 나란히 모델별 판매량 1~2위를 기록했다. 벤츠 'E300'은 561대로 3위를 차지했다.
5%) △서울 445대(9.0%) △대구 237대(4.8%)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987대), BMW 520d(95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561대) 순으로 BMW의 강세를 나타냈다.
KAIDA 윤대성 전무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와 서울모터쇼를 맞이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증가했다” 라고 설명했다.
520d라는 디젤 모델이 인기를 끌면서 최다판매를 기록한 것이 큰 기여를 했다. 새로 출시된 이후 인기를 누려온 5시리즈에서 새로운 효자 모델이 탄생한 의미 있는 변화이다.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평균적인 소득이 증가한 것과 수입차에 대한 인식의 변화, 그리고 국산차 가격 상승으로...
7%), 서울 571대(15.3%), 부산 469대(12.6%)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52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386대), 토요타 캠리(33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공급 부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8%), 서울 541대(14.0%), 부산 413대(10.7%)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603대가 팔린 BMW 520d가 차지했다. 그 뒤를 메르세데스-벤츠 E 300(471대), 폭스바겐 골프 2.0 TDI(385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9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 축소로 인해 8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