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오늘 오후 3시 KBC 신관공개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KCC는 소외계층 주거공간 개선을 위해 바닥재, 창호, 페인트 등 건축자재 현물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해온바 있다. 이에 해당 활동의 진정성, 지속성, 전문성 및 사회적 가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책임(CSR) 제도를 의무화 시켰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기후금융연구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베트남 정부에 제공된 ‘베트남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설립에 참가했다.
이날 존스턴 전 사무총장은 SK증권이 주최한 초청 강연회에 참석, ‘2017년 세계경제 동향 및 2018년 전망’을 주제로 국제사회 경제동향의 변화, 기후금융의 타당성 및...
한국타이어가 2년 연속‘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World;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미국 ‘S&P 다우존스인덱스’와 투자평가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한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관련 글로벌지수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
사무실 벽면에는 ‘월 오브 위시즈(2017 Wall of Wishes)’라는 제목 아래 올해 목표와 소망을 담은 수많은 포스트잇과 조직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있다.
전수정 DHL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니션스본부 대리는 “여성의 경우 임신·출산기에 영업현장을 누비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데, 내근 영업조직으로 옮겨올 수 있어 업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와 중소기업들은 베트남 소매시장 1위 기업인 ‘사이공꿉(Saigon Co-op)’이 운영하는 ‘꿉엑스트라(Co.opXtra)’를 방문하고, ‘베트남 국제 식품 및 음료산업전(Vietfood&Beverage_Propack2017)’을 관람한다.
또 전문가들에게 베트남 소비재 시장의 트랜드와 현지 진출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시장진출 노하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예를 들어 R&D본부의 경우 여성 인력비율(10%, 2017년 6월 기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차량의 내·외부 디자인부터 부품·성능까지 감성 품질(Perceived Quality)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때 여성 구성원은 직원이자 여성 소비자로서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게 된다. 이런 외부 환경의 변화와 함께 여성 인력 발굴과 육성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현대자동차는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지난해 본사와 전세계 종속회사가 펼친 지속가능성 추진 성과와 계획, 비전을 담았다. 올해로 총 15번째 발간이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가독성을 높이고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위해 보고서를 매거진, 보고서 섹션으로 구분해 발간하고 있다.
‘매거진’...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9일 오후 여의도 소재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7년도 국가유공자...
“기업의 매출 등 수치적인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기업을 평가하는 하나의 척도로 자리매김한 것 같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행사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다수 참석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2012년 첫 행사 이후 그동안...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 책임, NEW Standard’를 주제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이뤄진 패널 토의 시작에 앞서 강연을 펼친 전문가들과 전민구 BSI Group Korea 등 4명은 각각의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책임 트렌드 변화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과 실천 방향’에 대해...
퀀트 펀드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의 도미닉 갓맨 파트너(오른쪽)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사회적 책임,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민구 BSI 이사(왼쪽)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사회적 책임,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펑 지라이 신타오(Syntao) 파트너 컨설턴트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간담회’를 열고 SDGs 이행에 대한 적극적 참여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통해 빈곤 종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농촌 빈민 인구의 수를 줄이겠다고 밝힌 바...
보고과정의 미래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속가능한 보고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팀 모힌 GRI 회장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하며 지속가능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보고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팀 모힌 회장이 속한 GRI는 기업의 지속가능 보고서에...
“기업의 비재무정보가 중요해 지면서 단순한 양적 정보를 넘어선 질적 정보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미닉 갓맨 퀀트 펀드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 파트너는 코스리가 30일 개최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하면서 ESG 시장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이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