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017년 2월까지 주택에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나, 대국민 홍보부족으로 보급률이 미미하고 특히 취약계층의 경우 소화기 구비가 어려운 점이 있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이마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화기 보급에 대한 홍보와 함께 고객의 구매에 맞춰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총 3억 원의 기금을 마련해...
이번 기부사업 1호인 베다니동산의 준공(2016.6.9)을 시작으로 연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기부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그린리모델링의 기부사업방식을 체계화할 예정이고 2017년 이후 참여기업 및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사업에 동참한 기업은 향후에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그린리모델링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이 2014~2017년 삼성물산 매출이 연간 0.2%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는 것. 하지만 제일모직과의 합병 시 제일모직의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패션, 식음, 건설, 레저)에 힘입어 2014~2017년 매출이 연간 13.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치훈ㆍ김신 삼성물산 사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사내·외 이사 명의의 주주통신문을 통해서도 합병 당위성을...
이 프로젝트는 디이자오 아시아태평양에서 대대적으로 시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태평양 총 17개국 내 200만명의 여성에게 2017년까지 1000만 달러를 투자, 여성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디아지오코리아에는 2013년 ‘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마음재단’을 설립, 향후 5년간 매년 10억씩 총 50억원의 재원을 여성가족부에 지원할...
태블릿PC, 웨어러블기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발간된 시스코 VNI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클라우드 트래픽은 2013~2018년 연 평균 64% 성장률을 보이며 현재보다 1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 업계는 현재 5억 달러에 불과한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오는 2017년 44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는 자발적 혁신 의지가 높은 중소기업을 선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기술지원(Happy CEO)과 업무혁신(Mining Neighborhood)의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기술지원 분야에선 매출증대 및 원가절감이 필요한 8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 중 △품위향상△정밀탐사기술△안전진단 및 발파기술 등을 지원하게 된다.
업무혁신...
한편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란 사회공헌 표어 아래 2017년까지 중점과제로 △창업지원·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 양성 △양극화 완화 △사회문제 참여를 선정했다. 4대 중점사업으로는 △사회적기업 육성 △사회공헌 캠페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글로벌 사회공헌을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발표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사회적기업을 3000개로 늘리고 이를 통해 10만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관련 일자리도 50만개를 새로 만든다”고 밝혔다. ‘사회적 목적’을 앞세운 사회적기업들과 달리 정부는 일자리 창출의 수단으로서 정책을 내놓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이 국가나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