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1.25p, 상승(▲5.54p, +0.27%)마감. 외국인 +741억, 개인 -105억, 기관 -717억

입력 2019-05-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4포인트(+0.27%) 상승한 2061.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74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05억 원을, 기관은 717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3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1.33%) 의료정밀(+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1.40%) 통신업(-1.0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의약품(+0.18%) 기계(+0.14%) 금융업(+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91%) 전기가스업(-0.74%) 건설업(-0.6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3.96%), NFC(+1.70%), LBS(+1.61%), IT(+1.43%), PCB생산(+1.3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2.13%), 금(-1.97%), 국내상장 중국기업(-1.49%), 자동차(-1.47%), 패션(-1.1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74% 오른 4만31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우가 3.26% 오른 3만48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2.74%), 삼성에스디에스(+1.2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3.72%), NAVER(-3.38%), 기아차(-3.1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하나니켈2호(+20.15%), 유니온머티리얼(+14.78%), 대덕전자(+14.2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원우(-12.92%), 한진중공업(-10.25%), 남선알미우(-6.26%) 등은 하락했다. 나노메딕스(+29.97%), 유니온(+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5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57개다.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4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4원(-0.26%), 중국 위안화는 172원(+0.0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11,000
    • +0.74%
    • 이더리움
    • 4,482,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15%
    • 리플
    • 727
    • +1.25%
    • 솔라나
    • 192,000
    • -0.67%
    • 에이다
    • 642
    • -0.31%
    • 이오스
    • 1,139
    • +2.06%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0.44%
    • 체인링크
    • 19,780
    • -0.25%
    • 샌드박스
    • 624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