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43.67p, 하락세 (▼0.47p, -0.07%) 반전

입력 2018-10-31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3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47포인트(-0.07%) 하락한 643.67포인트를 나타내며, 6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610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637억 원을, 외국인은 99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2.7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숙박·음식(+2.49%) IT S/W & SVC(+1.8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방송서비스(-0.0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운송(+1.64%) 광업(+1.52%) 유통(+1.4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나노스가 4.83% 오른 6730원을 기록 중이고, SK머티리얼즈(+1.60%), 에스에프에이(+0.39%)가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4.47%), GS홈쇼핑(-4.18%), 고영(-3.53%)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쎄니트(+23.68%), 휴마시스(+22.62%), 에스마크(+19.1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터로조(-14.53%), 동양파일(-13.53%), 제낙스(-7.7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레드로버(+29.97%), 디에이테크놀로지(+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9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96개 종목이 하락,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0원(+0.07%)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08원(-0.10%), 중국 위안화는 164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대통령실 "尹, 이재명 대표와 29일 영수회담...국정현안 푸는 계기 되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37,000
    • -0.34%
    • 이더리움
    • 4,501,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73%
    • 리플
    • 763
    • +0.39%
    • 솔라나
    • 206,700
    • -2.91%
    • 에이다
    • 682
    • -0.87%
    • 이오스
    • 1,169
    • -8.53%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2.87%
    • 체인링크
    • 21,140
    • -1.08%
    • 샌드박스
    • 663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