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와 4년 1억5400만 달러 계약…카와이 레너드 행보도 관심

입력 2018-07-02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르브론 제임스 페이스북)
(출처=르브론 제임스 페이스북)

르브론 제임스의 행선지가 LA 레이커스로 정해졌다.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전시 클러치 스포츠 그룹은 2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르브론 제임스가 4년간 1억5400만 달러에 LA 레이커스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르브론 제임스는 전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남은 1년 계약에 대한 옵션을 포기했다. 2018-2019시즌 연봉 3560만 달러(약 396억7000만 원)에 클리블랜드와 계약할 수 있었으나, FA 시장에 나선 것.

르브론 제임스는 2017-2018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7.5득점, 8.6리바운드, 9.1어시스트를 달성했으며 팀을 파이널까지 이끌었다.

한편 LA 레이커스가 카와이 레너드도 영입해 우승 전력을 갖출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카와이 레너드가 고향인 LA에 가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36,000
    • +1.03%
    • 이더리움
    • 4,39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39%
    • 리플
    • 750
    • -0.66%
    • 솔라나
    • 206,400
    • +1.33%
    • 에이다
    • 656
    • -1.06%
    • 이오스
    • 1,154
    • -2.04%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51%
    • 체인링크
    • 20,230
    • +1.35%
    • 샌드박스
    • 636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