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부터 AOA까지... 올 여름 걸그룹 '출격~' [e기자의 그런데]

입력 2015-06-24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직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지도 않았건만...

무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입니다.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죠.

초여름 더위에 지친 오빠, 삼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걸그룹의 '떼'컴백 소식입니다!!!

올여름 기승전'섹시'를 담당할 걸그룹을 소개합니다.

(사진=이투데이DB)

여름 걸그룹 대전.

씨스타가 신호탄을 쐈습니다.

22일 세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을 발표했습니다.

씨스타의 신곡 '쉐이크 잇'은 히트곡 제조팀으로 유명한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는데요.

이번 신곡은 씨스타의 전매특허인 '건강한 섹시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입니다.

씨스타는 "여름=씨스타'란 공식에 쐐기를 박겠다"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이투데이DB)

이에 뒤질세라 요즘 '대세' 걸그룹 AOA가 씨스타와 같은날

'심쿵해'라는 곡으로 컴백했습니다.

이번 AOA 신곡의 컨셉은 '스포티 섹시'

'심쿵해' 뮤직비디오에서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남성팬의 마음을 '심쿵'흔들어놨습니다.

같은날 컴백한 두 대세 걸그룹.

현재까지 음원성적은 선배 걸그룹 씨스타가 한 수 위이네요.

씨스타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올킬.

AOA도 주요 음원차트 3위권에 있습니다.

어디 씨스타와 AOA만 있겠습니까.

(사진=나인뮤지스 트위터)

나인뮤지스도 오는 7월2일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합니다.

특히 나인뮤지스 소속사는 새 앨범 타이틀곡 '다쳐' 뮤직비디오의 일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레드비키니 차림으로 럭셔리카 위에 요염히 올라탄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

남성팬들의 판타지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네요.

(사진=걸스데이 트위터)

'군통령'으로 통하는 걸스데이도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7월6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링 마이 벨'입니다.

(사진=SM타운)

이외에 소녀시대와 에이핑크도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녀시대는 이번 새 앨범부터 8인조 체제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고요.

에이핑크는 7월 컴백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사진=MBC 무한도전)

걸그룹의 시원시원한 의상과 섹시 발랄한 안무,

그리고 상큼한 노래를 감상하고 있노라면

더위가 발 밑으로 내려앉는 느낌이 든다는 남성분들 많으신데요.

걸그룹 컴백소식을 전하다보니

푸짐하게 점심을 흡입했던 것이 후회가 되네요.(ㅠㅠ)

저를 포함한 여성분들...

걸그룹의 각선미에 기죽지 않고 자극받아

올 여름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건투를 빕니다!!



'신경숙부터 맹기용까지' 대한민국은 표절 몸살, 처방약은 없나요 [e기자의 그런데]

SNS에 딱 걸린 '훈내대박 오빠들' [e기자의 그런데]

'달콤창고'가 건네는 위로 "울지마라, 청춘" [e기자의 그런데]

소주계 허니버터칩 '순하리 처음처럼', 초심을 잃었다? [e기자의 그런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31,000
    • -1.29%
    • 이더리움
    • 4,54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73%
    • 리플
    • 743
    • -1.2%
    • 솔라나
    • 198,800
    • -3.12%
    • 에이다
    • 658
    • -1.94%
    • 이오스
    • 1,162
    • -0.85%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0.11%
    • 체인링크
    • 20,010
    • -5.52%
    • 샌드박스
    • 64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