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미수다' 비앙카에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13-06-04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법원이 4일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비앙카에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비앙카는 지난 4월 30일 열린 1차 공판에 이어 5월 9일 2차 공판, 그리고 4일 열린 3차 공판에도 불출석 했다. 비앙카 변호인 측은 "건강 문제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 함석천 재판장은 "2차 공판 때 알린 것처럼 또 재판장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구속 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다.

비앙카는 현재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아이돌 DMTN 멤버 최다니엘에게 대마를 공급받아 네 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50,000
    • +3.38%
    • 이더리움
    • 4,416,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4.11%
    • 리플
    • 757
    • +2.02%
    • 솔라나
    • 207,200
    • +3.7%
    • 에이다
    • 663
    • +0.76%
    • 이오스
    • 1,168
    • -0.17%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5.18%
    • 체인링크
    • 20,390
    • +4.03%
    • 샌드박스
    • 641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