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故 임윤택, 오늘(11일) 6주기…네티즌 '애도 물결'

입력 2019-02-11 11:20 수정 2019-02-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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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진공동취재단)
(출처=사진공동취재단)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의 사망 6주기가 돌아왔다.

지난 2013년 2월 11일 사망한 임윤택의 6주기가 돌아온 가운데, 팬들이 그의 SNS 등을 찾아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을 통해 연예계 데뷔한 그는 방송 도중 위암으로 투병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연기하는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우승하기 위해 '감성팔이'를 한다"라는 비아냥도 있었다.

고인은 생전 주변인에게 "악플러에 대응하지 말라"라며 "악플러도 팬이다"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윤택은 2012년 8월 결혼해 헤어디자이너 이 모 씨와 결혼해 그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끝내 암을 이기지 못하고 향년 32세 나이로 세상과 작별했다.

팬들은 "벌써 6주기라니 믿기지 않는다", "'울랄라세션의 영원한 임단장", "2월만 되면 떠오르는 얼굴" 등 추모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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