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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개막…208개 메달 ‘종합 2위’ 목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개막식 리허설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개막식 리허설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

2018 아시안게임이 18번 째 막을 올린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은 18일 오후 9시(한국 시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연다.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합 스포츠 대회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트라 섬의 중심도시 팔렘방에서 열린다. 주제는 ‘아시아의 에너지(Energy of Asia)’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국이 모두 참가한다.

선수단은 앞으로 16일간 총 1만1300명. 40개 종목에서 465개 금메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은 39개 종목에 선수 807명(임원 포함 총 1044명 규모)이 출전한다.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6회 연속 종합 2위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65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2개 등 총 208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국대표팀은 카드 게임인 브리지를 제외한 39개 종목에 출사표를 냈다. 태권도, 양궁 등 효자 종목뿐만 아니라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제트스키, 패러글라이딩, 3대3 농구 등 이번에 새로 아시안게임에 편입된 종목에도 태극마크가 출격한다.

정식 종목은 아니지만 e스포츠와 카누 폴로는 시범 종목으로 선을 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여자 아이스하키에 남북단일팀이 출전한다. 국제 종합대회 기준으로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두 번째다. 그밖에도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3개 종목에서 남북은 ‘코리아’(COR)로 함께 경기에 나선다.

남북 선수단은 개회식에서 한반도 기를 들고 아리랑 선율에 맞춰 역대 11번 째 공동 입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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