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오콘 ‘강세’…블루홀 한 달여 만에 ‘반등’

입력 2018-06-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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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11일 수요예측 예정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1만1500원(+2.68%)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28일 수요예측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7만9000원(+1.94%)으로 반등했으나,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신약개발 업체 올릭스가 6만3500원(-3.79%)으로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 업체 카카오게임즈가 4만3250원(+0.58%)으로 반등했고,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1800원(+0.23%)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중공업 그룹 계열사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8500원(-1.68%)으로 하락세가 이어졌고,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93만5000원(-0.80%)으로 나흘 연속 조정 받았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9250원(+0.54%)으로 소폭 올랐으나,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500원(-1.05%)으로 하락 반전했으며,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2만2000원(-4.14%)으로 닷새 연속 내렸다.

제조업 관련주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550원(-0.78%)으로 밀려났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1000원(-2.33%)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으며,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도 1만8600원(-0.27%)으로 5주 최저가로 약세가 이어졌다.

그 밖에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8400원(+7.01%)으로 급등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도 49만 원(+5.38%)으로 한 달여 만에 반등했으며,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2만4500원(+1.03%)으로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하지만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5950원(-0.31%)으로 소폭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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