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식구들,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포착…"이서진+박서준 '투서' 케미 기대된다"

입력 2017-11-29 15:50

김진희 기자 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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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하고 있는 '윤식당2' 식구들이 포착됐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식당2 스포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미주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시 USA(Missy USA)'에 게시된 사진과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윤여정과 정유미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윤여정은 해맑게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과 눈인사를 했으며 정유미는 뒤돌아서 요리 준비에 한창이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이서진과 박서준이 다소곳하게 서서 손님을 맞고 있었다. 이서진은 한 방문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으며 박서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스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얼른 방송했으면 좋겠다", "기대된다", "막짤 보니 투서(서진+서준) 케미 기대된다", "벌써 재미있다", "얼굴만 봐도 힐링 된다", "세상이 너무 환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내년 1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윤식당2'는 기존 멤버 윤여정·이서진·정유미에 이어 박서준이 인턴으로 합류했다.

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등 일행이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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