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끼줍쇼' 이연희·원빈♥이나영 근황·조영남 항소·류태준 사생활 논란 등

입력 2017-10-19 15:46 수정 2017-10-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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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 '한끼줍쇼' 이연희 "결혼적령기라 짝 찾고 있다"

'한끼줍쇼' 이연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18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 1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연희는 차태현, MC 규동 형제와 망원동을 찾아 '한끼줍쇼 ' 1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끼줍쇼'는 지난해 10월 19일 망원동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7시가 다가올 무렵 이경규는 한 가정집에서 풍겨 오던 삼겹살 냄새에 이끌려 그곳을 찾았고, 집주인은 반갑게 이경규, 이연희를 맞으며 '한끼'를 허락했다. 이연희, 이경규가 들어간 집은 3대가 저녁식사 중이었다. 오붓한 저녁 풍경에 이경규는 집주인에게 "(이연희) 중신을 서 주실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집주인은 "너무 예뻐서 신랑감이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연희는 "벌써 있으신 거냐. 결혼적령기라 내 짝을 찾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마음이 잘 통하고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13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프랑스 유학파 여행 가이드 윤소소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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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 '미모가 열일'

톱스타 부부 원빈, 이나영이 나란히 같은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의 근황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김연아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같은 식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지난 17일 광고주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나영과 김연아는 다른 사진 속에서는 무대 위에서 행사 관계자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장에는 결혼 후 두문불출했던 원빈도 참석했다. 원빈은 아내 이나영에 이어 18일 해당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속 원빈은 줄곧 유지해 온 단발머리 스타일에 웨이브 펌을 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기아빠가 된 이후에도 미모는 여전했다. 핑크 재킷을 입은 원빈은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5월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출산 후에도 광고 모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인 이나영과 달리 원빈은 결혼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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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강, 김재호-박건우에 고의 사구 논란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17-7 대승을 거둔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투수 최금강(NC 다이노스)의 고의사구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KBO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가졌다. 최금강이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던 7회말 김재호가 타서에 섰다. 그런데 최금강은 김재호에게 시속 132km로 몸 맞는 공(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부상에서 갓 돌아온 김재호는 최금강을 노려보며 1루로 나아갔다. 사건은 다음 타석에서 더욱 커졌다. 최금강은 후속 타자인 박건우에게도 시속 136km의 사구(포심 패스트볼)를 던진것. 두 차례 연속 사구가 나오자 김태형 두산 감독도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경기는 일시 중단됐다. 앞서 6회말에도 민병헌이 NC 투수 제프 맨쉽에게 사구를 맞아 두산의 불만은 쌓여갔던 터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금강의 행동이 보복 차원이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6회말 두산이 대거 득점을 올려 분위기를 가져갔음에도 오재원이 연달아 도루한 것에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6회말에만 8점을 뽑아내면서 17-7로 NC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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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대작' 조영남,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그림 대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73)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조영남 측은 "재판에서 작품 작업 과정을 있는 그대로 설명했지만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당혹스럽다"라며 "변호사와 상의해 항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강호 판사는 18일 조영남이 대작 작가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 뒤 자신이 그린 것처럼 판매한 혐의(사기)에 대해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은 조영남의 매니저 장 모 씨에게도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영남이 구체적인 지휘·감독을 하지 않았으며 완성단계의 작품을 넘겨받아 일부 덧칠만 했을 뿐"이라며 "대작 작가가 재료와 도구를 자율적으로 선택했으며 조영남은 비용만 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비춰봤을 때 대작 작가는 조영남의 창작활동을 도운 조수가 아닌 독립적인 작가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영남은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고용한 작가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 뒤 자신이 그린 것처럼 17명에게 총 21점을 팔아 1억53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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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태준, 사실혼 등 사생활 논란 '도마 위'

'불타는 청춘'을 통해 시청자들에 호감형 이미지로 다가온 배우 류태준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류태준은 지난 9월 블로거 A씨와 열애설을 휩싸인 뒤, 한차례 열애를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7일 류태준과 A씨의 베트남 다낭 목격담이 이어지며, 두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류태준 측은 이에 대해서도 즉각 부인했다. 류태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명 블로거와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 것으로 안다. 나쁘게 헤어진 것도 아닌데 관계가 뚝 자르듯 갈라지겠나"라고 운을 뗐다. 앞서 한 매체는 A씨와 류태준이 재결합했으며, SNS에 2세를 암시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류태준과 17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또 다른 여성 K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씨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태준과 K가 17년간 만나왔던 사실은 주변 사람들은 다 안다"라면서 "지금 K는 충격으로 병원 치료까지 받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7월 모임에서 K와 결혼한다고 밝힌 류태준이 8월 잠적한 뒤, 몇 주 만에 나타나서는 헤어져달라고 했다더라"라며 "사실 왜곡을 더이 상 참지 않겠다"라며 K씨와 사실혼 관계를 부정하는 류태준 측의 대응에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과거 지역맘카페에 올라온 류태준 목격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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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 본방 사수 독려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해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글과 함께 조각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후드티를 입은 정해인이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모습에도 굴욕 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본방 사수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진짜 잘생겼다”, “얼굴 폭격기 맞네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해인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성격 좋고 인기도 많은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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