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동영상 : 절대클릭금지' 오싹한 포스터…"진짜 무섭네"

입력 2012-04-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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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속 스캔들’ 히로인 박보영이 호러퀸 변신을 선언한 2012년 첫 번째 공포영화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포스터는 동영상의 저주를 받게 된 동생 강별(정미 역)의 섬뜩한 모습과 공포에 사로잡힌 언니 박보영(세희 역)의 표정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충격적인 공포 비주얼과 함께 “동영상 보면 죽는 건데… 안 믿었잖아”란 메인 카피는 저주 걸린 동영상의 실체와 과연 박보영 – 강별 자매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터넷 동영상 괴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충격적인 공포 스토리는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에서 동영상으로 인해 죽음의 저주와 공포에 휩싸이게 된 ‘세희’역에는 ‘과속 스캔들’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박보영이 주연을 맡는다. 그 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따뜻한 이미지를 벗어나 동생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저주와 맞서는 언니로 출연해 올 여름 첫 공포의 호러퀸으로 등극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레이디미미’역을 맡아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는 강별이 저주 걸린 동영상에 집착하다 섬뜩한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동생 ‘정미’역을 맡았다. 더불어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이어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에서 새로운 멤버로 발탁 돼 큰 웃음을 주며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는 주원은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동영상의 저주를 받게 된 세희(박보영)와 정미(강별)를 위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준혁 역으로 분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령’ ‘므이’에 이어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로 공포영화만 세 번째로 연출하는 김태경 감독은 그간의 내공을 발휘하여 관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며 2012년 최고의 충격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을 본 뒤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2012년 첫 번째 충격 공포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는 다음 달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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