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감동이 다시 한번 밀려오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은 5일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기를 맞아 3D로 재개봉했다.
이 영화는 1998년 첫개봉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란 스타와 신예 케이트 윈슬렛의 호연, 거대한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워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고 그해 오스카상 11개 부문을 휩쓸었다.
타이타닉 재개봉에 대해 영화팬들은 "봐도보다 슬픈영화", "3D로 감동과 재미가 더욱 크다", "다시 봐도 너무나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