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시대, 재테크 전략…줄잇는 '5% 고금리' 막차타기
기준금리 인하로 사실상 이자소득이 '0%'대에 접어들면서 '3% 고금리' 막차를 타려는 알뜰족들이 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난 할 수 있어 적금'은 국경일 태극기 게양, 차량 요일제 참여, 헌혈증 기부 등을 약속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기본금리 3.0%에 최대 2.5%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조건만 맞으면 최고 5.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4%대 상품도 아직 남아있다. 농협은행 'Heart 적금'은 최대 4.42%(1년)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2.42%)에 사회봉사활동, 기부,
2014-08-2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