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건설주, 박 대통령 이란 방문 검토 기대감에 ‘↑’
건설주들이 27일 중동 지역 수주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했다. 이날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2%(2350원)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18%(4150원) 오른 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건설은 6.92%(2250원) 오른 3만4750원에 마감했다. 대림산업(4.72%), 대우건설(3.35%), 현대산업(2.77%) 등도 올랐다.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해외 수주 기대감 상승과 함께 투자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
2016-01-2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