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사]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전무 등 총 114명 승진…“성과주의 입각” (종합)
한화그룹은 6일 2016년도 정기임원인사를 실시, 부사장 4명, 전무 10명, 상무 36명, 상무보 57명, 전문위원 7명 등 총 114명에 대한 승진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성과와 현장중심’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영업, 신사업, R&D 등 도전적 사업환경의 최일선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낸 임원을 적극적으로 등용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한화ㆍ화약 부문의 최양수 대표이사, ㈜한화ㆍ방산 부문의 이태종 대표이사, ㈜한화ㆍ기계 부문의 김연철 대표이사를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2015-12-06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