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증권가 10대뉴스] ⑦가치주 전성시대, 신영자산운용 2조 이상 뭉칫돈
박스권 장세 속에서 가치주 투자가 빛난 한해였다. 16일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한 운용사는 신영자산운용이다. 현재 ETF를 제외한 신영자산운용의 국내 주식형펀드 총 수탁고는 5조7259억원이다. 올 들어서만 2조7773억원이 늘었다.(기준일: 2014.12.12.) 같은 기간 500억원 이상의 뭉칫돈이 유입된 운용사는 한국밸류자산운용(1조20억원), 에셋플러스자산운용(5493억원), 트러스톤자산운용(4340억원), 베어링자산운용(4110억원), 메리츠자산운용(2369억원), 키움투자자산
2014-12-1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