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국내 최초 개발 콜라겐 관절강내주사 LG화학과 공동 영업 나선다
입력 2024-05-21 14:16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이 관절강내주사 ‘카티졸(CartiZol)’의 국내 유통망 강화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국내 관절강내주사 시장 선두 기업인 LG화학과 카티졸에 대한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국내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카티졸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셀론텍은 카티졸 4가지 치료옵션 중 ‘카티졸 엑티브(3회 제형)’와 ‘카티졸 프라임(5회 제형)’을 LG화학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공급받은 카티졸을 새로운 제품명 ‘라제안 밸런스(3회 제형)’와 ‘라제안 클래식(5회 제형)’으로 발매해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달 라제안 시리즈 판매에 앞서 국내 수요처에 대한 사전 마케팅(Pre-Marketing)을 마친 상태다. LG화학은 지난 1997년부터 ‘히루안주’, ‘히루안플러스주’, ‘시노비안주’ 등 다양한 골관절염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해 전국적으로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라제안 도입을 통한 치료옵션 강화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카티졸은 셀론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콜라겐 관절강내주사다. 바이오콜라겐을 관절강 내 주입해 손상된 관절연골을 보충함으로써 기존 제품과 달리 통증 완화에 그치지 않고 관절연골의 자연치유 과정을 돕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셀론텍이 독자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은 미국 식품의약청(FDA) 원료의약품집(DMF)에 등재된 의료용 콜라겐으로 관절연골 조직의 표면층(연골막)을 구성하는 주성분 자체다.
형진우 셀론텍 대표는 "이번 공동 마케팅으로 셀론텍의 카티졸 제품 경쟁력과 LG화학의 골관절염 시장 내 확고한 병의원 네트워크 및 영업·마케팅 역량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카티졸의 나머지 치료옵션도 LG화학을 통해 국내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성과 창출에도 더욱 속도를 내 카티졸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10월 22일, 중소기업중앙회서 개최 한성숙 총리·장병탁 교수 등 AI 전문가 총출동 K-AI 반도체부터 AX·피지컬 AI까지 집중 조명 대한민국 AI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2027년을 이끌 차세대 기술·산업의 향방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AI 반도체와 산업 AX(AI 전환), 피지컬 AI, 로보틱스부터 AI 투자와 정부 정책까지 국내 AI 생태계의 핵심
-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프런티어 모델 감속론에도 AI 인프라 수요는 별개 장기 에이전트 확산에 토큰 사용량·컴퓨팅 수요 증가 삼성·SK하이닉스, HBM 이어 서버 D램·SSD 수혜 주목 효율 개선은 변수…CAPEX·발주·메모리 가격 확인해야 AI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속도 조절론’이 글로벌 AI 업계에서 확산하고 있지만 반도체 수요까지 함께 둔화할지는 미지수다. 새로운 A
-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요즘 하늘이 너무 푸릅니다. 지나치게 깨끗한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에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솟구치는데요. 곧 연휴 일정까지 다가오면서 더 심해지고 있죠. 가을 여행지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제주입니다. 비행기로 한 시간이면 닿는 섬, 푸른 바다와 오름, 제철 먹거리까지 갖춰 연휴마다 관광객이 몰리는 대표적인 국
-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항공업계 유류비 부담 직격탄 해운도 연료·보험·우회 비용 ‘삼중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어선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동서 송유관까지 드론 공격으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고유가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항공업계는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해운업계는 선박 연료비에 전쟁위험보험료와 우회 운항 비
-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올해 추석 지출이 '매우 부담된다'라고 답한 소비자가 10명 중 6명에 달한 가운데, 귀성 계획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20~69세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추석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지출이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은 60.8%였다. 올해 추석 연휴
-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1년3개월 만에 공정위 승인…12월17일부터 시행 기존 적립분 10년 별도 운영…탑승 1대1·제휴 1대0.82 전환 조종사 서열 갈등·기내면세 경쟁제한 등 과제 여전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으로 사라지는 아시아나항공의 기존 마일리지가 통합 이후에도 향후 10년간 유지된다. 기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종전 공제 기준과 소멸시효를 그대로 적용받
-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5대 은행 고정·주기형 주담대, 보름 새 상단 0.17%p·하단 0.21%p 상승 은행채·예금금리 상승 이어지면 코픽스 거쳐 변동형 주담대도 오름 압력 대출금리 0.5%p 상승 땐 가계 이자 연 6.5조원↑…연체·부실 확대 우려 미국 국채금리 급등의 여파가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다. 국내 시장금리가 뛰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고정·주기형
-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저와 관련한 의혹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도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입법으로 마련한 개혁을 현장에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청문회를 준비하는 동안 제가 걸어온 길과 부족했던 점을 돌아보
뉴스발전소
많이 본 뉴스
-
- 02
- 추석 택배 마감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