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9월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연다…원효대교 활용 ‘타워불꽃’ 첫선
입력 2026-08-27 10:17
역대 최대 안전인력 5000명 투입…행사 후 클린캠페인

한화가 9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본격적인 불꽃쇼는 오후 8시 시작한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영국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가한다.
첫 무대는 영국팀이 오후 8시부터 15분간 맡는다. 이어 오후 8시20분부터 미국팀이 공연하고, 오후 8시40분부터 약 30분간 한화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주요 관람 포인트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신규 ‘타워불꽃’과 강화된 브릿지 연출이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불꽃을 대칭적으로 쏘아 올리는 ‘데칼코마니’ 연출도 선보인다. ‘SEOUL’, ‘HANWHA’, ‘NETFLIX’ 등을 표현한 글자 불꽃도 마련된다.
한화는 서울시,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노들섬부터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다양한 관람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화생명과 한화자산운용, 한화생명e스포츠(HLE) 등의 홍보부스와 포토존,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한화 임직원 봉사단 1200명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여명의 안전·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한다.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는 ‘오렌지세이프티’와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도 현장 안전관리에 활용한다.
서울시와 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봉사단 1200명이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클린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인근 지역에서는 스마트앱 ‘오렌지플레이’를 통해 불꽃 연출에 맞춘 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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